| 주간 어황 정보 (2016/12/11~2016/1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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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근해자원과 | 작성일 | 2016-12-08 | 조회수 | 567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6.11.27~2016.12.03)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25통이 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망치고등어, 방어 등 총 8,24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5%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제주도~대마도 간 해역을 중심으로 고등어, 망치고등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94척이 출어하여 총 176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이번 주 멸치어업은 남해 연안을 중심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연 11척이 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갈치, 방어 등 총 79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18%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연 21척이 제주도 동남부 해역에 출어하여 참조기, 민어, 가시발새우 등 총 156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118척이 출어하여 도루묵, 새우류, 대구 등 총 20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삼치, 갈치, 방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도루묵, 새우류, 대구 등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18척이 태안반도~안면도 근해 및 흑산도 주변 해역에 출어하여 총 63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참조기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연 712척이 출어하여 총 73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동해 연안 수온이 하강하면서 동해 중남부해역으로 남하한 오징어군을 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고, 중심 어장은 포항 이남의 동해 남부 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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