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1월 연근해수온분포 및 2월 예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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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후변화연구과 | 작성일 | 2017-01-31 | 조회수 | 749 |
1. 1월의 연근해수온분포 1) 연안수온분포 전국 연안정지관측 수온은 월평균 4.4~14.3°C 범위의 분포를 보였다. 동해연안 주문진, 포항의 월평균 수온은 8.8~9.9℃로 평년에 비해 0.4~1.2°C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남해연안 부산, 통영, 여수의 월평균 수온은 8.9~13.2°C로 평년에 비해 0.3~1.5°C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제주도의 수온은 14.3°C로 평년에 비해 0.1°C의 저온현상을 보였다. 서해연안 목포, 군산, 인천의 월평균 수온은 4.4~8.7°C로 평년에 비해 1.0~4.0°C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2) 근해수온분포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7년 1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 연근해역은 15~18°C로 평년(10~16℃)에 비해 1~3°C 범위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였다. 대화퇴 근해는 12~13°C, 울릉도 연근해는 15~16°C의 분포를 보였다. 남해 연근해역은 11~20°C로 평년(10~17℃)에 비해 1~2℃ 범위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였다. 대마도 연근해는 18~19°C, 제주도 연근해는 17~19°C의 분포를 보였다. 서해 연근해역은 6~11°C로 평년(5~11℃)에 비해 1℃ 내외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였다. 어청도 연근해는 9~10°C의 분포를 보였다.
2. 2월 예측 2월의 연안 월평균 수온은 동해가 6~10℃로 평년에 비해 1~2℃ 범위로 높게, 남해는 7~13℃, 서해는 2~6℃로 평년과 비슷한 수온분포를 보이겠지만, 간헐적으로 찾아오는 한파에 의하여 일시적인 저수온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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