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2017/02/12~2017/0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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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근해자원과 | 작성일 | 2017-02-10 | 조회수 | 555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7.01.29~2017.02.04)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55통이 제주도~대마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방어, 망치고등어 등 총 452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9%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대마도~제주도 간 해역을 중심으로 고등어, 방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54척이 출어하여 총 283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이번 주 멸치어업은 남해 연안을 중심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7척이 제주도 동남부 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갈치, 가시발새우 등 총 65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7%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1척이 제주도 동부 해역에 출어하여 갑오징어, 쥐치류, 참돔 등 총 2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0%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57척이 출어하여 도루묵, 청어, 기름가자미 등 총 18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가거도~제주도~거문도 간 해역을 중심으로 삼치, 갈치, 가시발새우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청어,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목포에서 연 18척이 흑산도 주변 및 남해 서부 해역에 출어하여 총 3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9%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복어, 아귀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연 235척이 출어하여 총 236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6% 감소하였습니다. 동해 연안 수온이 하강하면서 동해 중남부해역으로 남하한 잔여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고, 중심 어장은 동해 남부 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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