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2월 연근해수온분포 및 3월 예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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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후변화연구과 | 작성일 | 2017-02-28 | 조회수 | 519 |
1. 2월의 연근해수온분포 1) 연안수온분포 전국 연안정지관측 수온은 월평균 1.1~12.4°C 범위의 분포를 보였다. 동해연안 주문진, 포항의 월평균 수온은 8.5~9.9℃로 평년에 비해 0.5~3.4°C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남해연안 부산, 여수의 월평균 수온은 6.9~12.2°C로, 평년에 비해 0.1~0.7°C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통영, 제주도의 수온은 9.4~12.4°C로서, 평년에 비해 0.5~0.9°C의 저온현상을 보였다. 서해연안 목포, 군산의 월평균 수온은 3.9~7.1°C로 평년에 비해 1.5~2.4°C의 고온 현상을 보였다. 인천의 수온은 1.1°C로 평년에 비해 0.8°C의 저온현상을 보였다. 2) 근해수온분포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7년 2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 연근해역은 10~16°C로 평년(8~14℃)에 비해 1~2℃ 범위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였다. 대화퇴 근해는 7~9°C, 울릉도 연근해는 13~14°C의 분포를 보였다. 남해 연근해역은 8~19°C로 평년(9~15℃)에 비해 1~3℃ 범위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였다. 대마도 연근해는 16~18°C, 제주도 연근해는 16~19°C의 분포를 보였다. 서해 연근해역은 4~10°C로 평년(4~9℃)에 비해 1℃ 내외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였다. 어청도 연근해는 7~8°C의 분포를 보였다. 2. 3월 예측 3월의 연안 월평균 수온은 동해가 7~13℃로 평년에 비해 1~2℃ 범위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이겠고, 남해는 8~14℃, 서해는 4~8℃로 평년과 비슷한 수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3. 해역별 해황특징 2월에 각 해역별 수산연구소에서 조사한 해역별 대표 정선인 308선(서해, 대천 서방), 105선(동해, 동해 동방)의 수심 50m층의 연직 수온분포도 및 평년편차도를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해역)
우리나라 연근해 수심 50m층의 수평수온분포는, 서해의 경우 4~9℃ 범위로 분포하였고, 동해는 8~13°C 범위로 분포하였다. 평년에 비해 서해 조사해역에서는 1℃ 내외의 고온현상을 보였고, 동해에서는 1~5℃ 범위의 고온현상을 보였다.(그림 2, 3).
가. 서해 인한 표·저층 연직혼합으로 수온약층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외해역으로 갈수록 높은 수온분포를 보였다. 평년에 비해 조사해역 전체에서 1℃ 내외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해역)
나. 동해 동해 동방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5)에 의하면, 조사해역 내에서 6℃를 중심으로 수온약층이 약하게 형성되었으며, 1∼12℃의 수온분포를 보였다. 평년에 비해 표층에서 수심 125m 사이에서 1~3℃ 범위의 고온현상을 보였고, 수심 125m 이하에서 1~3℃ 범위의 저온현상을 보였다.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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