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연안 고수온 주의 정보(해양자료속보, 제4931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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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후변화연구과 | 작성일 | 2016-08-09 | 조회수 | 2,148 |
◦ 국립수산과학원의 실시간 해양환경 어장정보시스템의 표층수온 분석 결과, 동해 연안의 양양, 강릉, 삼척, 영덕 및 기장에서의 최근 수온 변동 경향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6년 8월 2일, 00:00∼ 2016년 8월 9일, 12:00) ◦ 8월 9일 12시 00분 현재, 양양 25.9℃, 강릉 25.9℃, 삼척 25.7℃, 영덕 25.1℃, 기장 28.7℃로 전일(8월 8일)에 비하여 동해중부연안의 수온이 5℃ 내외 수온이 상승하였습니다. ◦ 높은 수온 상승은 냉수대 소멸과 올해 여름 태풍의 부재, 그리고 8월부터 시작된 폭염에 기인한 강한 태양복사에 의한 영향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 기상청에 의하면 당분간 남풍계열 바람의 예보가 없으며,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양식어장에서는 고수온에 따른 양식생물의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지속적으로 국립수산과학원의 실시간 해양환경 어장정보시스템의 실시간 수온 정보(www.nifs.go.kr/risa/subpage/index.jsp)를 주의 깊게 관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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