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 (삼척, 기장, 해운대)연안 냉수대 주의보 발령(해양자료속보, 제5121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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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후변화연구과 | 작성일 | 2017-07-14 | 조회수 | 1,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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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4일 13시 현재 동해 중·남부 연안의 표층수온은 삼척 15.3℃, 영덕 15.3, 정자 14.7℃, 진하 15.3℃, 기장 16.9℃, 해운대 16.6℃로 근해역 22∼24℃에 비해 7∼9℃ 정도 낮게 나타나 삼척, 기장, 해운대 연안 냉수대 주의보를 발령 합니다.
* 영덕, 구룡포 하정, 양포, 월성, 정자, 진하 연안은 7월11일 냉수대 주의보 발령중입니다(해양자료속보, 제5120호).
○ 국립수산과학원 실시간 해양환경 어장정보시스템 관측 자료와 국립해양조사원 실시간 해양관측정보시스템(해양관측부이) 분석결과, 동해 중·남부연안 (삼척, 영덕, 정자, 진하, 기장, 해운대)의 표층수온 변동은 다음과 같습니다(2017.7.11.∼7.14).
○ 냉수대가 발생하는 경우, 수온이 급격하게 변화해 양식생물의 폐사와 연안어업 어획량의 감소뿐 만 아니라 연안에 짙은 해무가 발생해 선박 및 여름철 해양레져 활동시 안전사고가 우려되오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어업인께서는 수온 변화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양식생물 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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