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고성∼삼척 연안 냉수대 주의보 해제(해양자료속보, 제5127호) | |||||
|---|---|---|---|---|---|
| 작성자 | 기후변화연구과 | 작성일 | 2017-07-24 | 조회수 | 2,154 |
|
○ 7월 24일 현재, 고성 봉포, 강릉, 삼척 등 동해 중부 연안의 수온은 22∼25℃대로 평년 수준을 회복하였습니다. 이에 7월 14일 발령하였던 이 해역의 냉수대 주의보를 해제합니다.
○ 하지만, 영덕∼기장 연안의 경우, 16∼19℃ 내외의 수온으로 아직 약한 냉수대가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냉수대주의보를 유지합니다. * ○ 해양자료속보 제5120호(2017.7.11.), 제5121호(2017.7.14.) 및 제5122호(2017.7.14.)호와 관련입니다. ○ 국립수산과학원의 실시간 해양환경 어장정보시스템 관측 자료 분석 결과, 동해 연안(고성 봉포, 강릉, 삼척, 영덕, 구룡포, 포항 양포, 울산 진하, 기장)의 표층수온은 다음과 같습니다(2017.7.11∼7.24). ○ 냉수대는 남풍 계열 바람이 나타나는 8월까지 소멸과 생성을 반복하므로, 국립수산과학원의 실시간 해양환경 어장정보시스템 및 동해 연안 냉수대 예측정보 시스템(http://kodc.nifs.go.kr/rocps/index2.jsp)의 실시간 수온 및 예측 수온 정보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
|||||
-
다음글
-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