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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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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이상해황 게시글로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파일, 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고수온속보 2017. 08. 08.
작성자 기후변화연구과 작성일 2017-08-08 조회수 1,834
파일
  • pdf 제9호 고수온 속보(20170808).pdf [pdf, 100400B]

ο 고수온 발생 현황
    - 조사월일 : 2017년 8월 8일(화)
    - 고수온 해역:

※ 수과원 실시간 수온 관측시스템 14:30기준, 지자체 및 수과원 현장조사 결과 영덕 백석~병곡 (10:00)/영덕 구계~후포(14:00)/포항 호미곶~화진(10:00)/포항 장기(10:00)/통영 욕지~연화(10:00)/거제 남부~동부(12:00)

 

ο 진행상황 
    - 경북 울진 북방~경북 포항 호미곶 : 현재 27~29℃로 전일에 비하여 영덕군의 수온이 상승되고 있음.
    - 경북 포항 호미곶~경남 통영 수우도 : 현재 27~30℃.
    - 경남 통영 수우도~전남 고흥 거금도 서방 종단(득량만 포함) : 현재 26~29℃.
    - 제주도 연안 : 현재 28℃ 내외.
    - 천수만 해역 : 현재 27~29℃내외.

 

ο 특보상황

    - 고수온 경보 발령 해역 (2017. 8. 6, 10:00) :
     · 충남 서산시 창리 남측 횡단~충남 보령시 원산도 남측 횡단
     · 제주 차귀도 서방 종단~제주 우도 동방 종단
     · 경북 포항 호미곶 횡단~경남 통영 수우도 서방 종단

 

    - 고수온 주의보 발령 해역  :
     · 경북 울진 북방 횡단~경북 포항 호미곶 횡단(2017. 8. 6., 16:00)
     · 전남 고흥 거금도 서방 종단(득량만 포함)~경남 통영 수우도 서방 종단(2017. 8. 6, 10:00)

 

ο 금후전망
    - 동해연안은 북풍/동풍 계열의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어 연안 수온 상승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와 같은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8월 8~9일경 기압골의 통과로 남부지방에 강우와 강풍이 나타나 일시적으로 폭염이 약화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해수 특성상 당분간 고수온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기상청 중기예보 참조)
    - 금주 대조기에 남해 서부 일부해역에서는 일시적으로 수온이 낮아지는 등 변동이 심하겠으나, 대조기 종료후에 수온 상승이 예상됨

 

ο 당부사항
    - 강원 연안은 수온이 서서히 상승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익일 지자체의 수온 예찰 결과를 토대로 삼척~고성 연안에 주의보 발령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 특보발령해역의 양식장에서는 사료 공급을 절대 금지하고, 액화산소 공급, 차단막 설치 등  양식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양식생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양식장 관리요령 참조).
    - 완도/진도/해남/강진 연안은 조석의 영향으로 수온의 급하강, 급상승이 발생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수산사무소 및 지자체에서는 고수온 기동 예찰 및 현장 지도활동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사항 : 서해연안(태안~목표)의 지자체에서는 수온예찰 등 수온변화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그 결과를 매일 15시까지 수과원에 통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ο 고수온 특보 발령 해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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