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연안 해역 고수온 주의 정보(해양자료속보, 제5142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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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후변화연구과 | 작성일 | 2017-08-11 | 조회수 | 1,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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ο 국립수산과학원 RISA 관측 자료 분석 결과, 전남 연안 3개 해역(완도 가교, 해남 화산, 신안 압해)의 일평균 표층수온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7.8.4∼11).
ο 8월 11일 현재, 전남 3개 해역의 수온은 25∼27℃ 내외의 범위를 보이고 있으며, 조석 주기에 따라 일 수온 변화가 3℃ 내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ο 현재 전남해역의 고수온주의보는 경남해역에서 고흥 거금도 서방 종단(득량만)까지 내려져 있는 상태지만, 완도, 해남, 강진, 신안, 무안, 목포 등 전남 연안 및 내만에서는 조석주기에 따라 수온의 급상승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ο 또한 대조기가 종료되는 이번 주말부터 폭염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연안 및 내만의 수온이 급격하게 상승할 우려가 있어 수온변화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ο 전남 연안 및 내만의 양식어장에서는 급격한 수온 변동 및 양식생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자체에서는 관내 해역의 이상수온 발견시 국립수산과학원 기후변화연구과로 통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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