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온속보 2018. 08. 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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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후변화연구과 | 작성일 | 2018-08-03 | 조회수 |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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ο 고수온 발생 현황 - 조사월일 : 2018년 8월 3일(금) - 고수온 해역:
ο 진행상황 - 동해 연안 : 27~29℃로 어제와 비슷하나 강원연안은 수온변화가 크게 나타남. - 남해 연안 : 27.0~28.0℃ 내외의 수온을 보임. - 완도 내만 : 27~28℃ 내외로 어제와 비슷함(완도 외측 수온은 어제보다 상승). - 전남 서해 내만 : 27.5~29.0℃ 내외로 어제보다 약간 상승하였음. - 전북 및 충남 남부 연안 : 26~28℃를 보이며 오늘 오전을 기해 수온이 급격히 상승중. - 천수만 : 26.5~28℃ 내외로 어제보다 약간 상승하였음. - 제주 연안 : 27~29℃ 내외로 어제와 비슷한 경향을 보임. ο 특보상황 - 고수온 주의보 신규 발령 (2018. 8. 3, 15:00) · 전북 및 충남 남부 연안(충남 보령시 원산도 남측~전남 영광 안마도 북방) - 고수온 주의보 발령 · 포항~울산(경북 영덕 남방~울산 슬도)/거제~부산(통영 학림도~부산 청사포) (8.1 발령) · 동해 연안(강원 고성 군계 북방~경북 영덕 군계 남방/울산 슬도~부산 청사포) (7.31 발령) · 충남 천수만 (7.26 발령) · 완도 내만 (7.25 발령) · 경남 통영 학림도 서방 종단~전남 고흥 거금도 서방 종단(득량만 포함) (이하 7.24 발령) · 전남 영광 안마도 북방 횡단~전남 해남 갈도 남방 횡단 · 제주 차귀도 서방 종단~제주 우도 동방 종단 ο 금후전망 - 소조기에 접어들면서 진도냉수대의 축소, 연안/내만의 해수유통 감소로 인하여 남해 및 서해남부 해역의 수온이 서서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 동해 연안은 오늘부터 주말사이 냉수대 출현/소멸에 따른 수온변화가 매우 크게 나타날 것이며, 다음 주 초반에 북동풍의 영향으로 다시 수온상승이 예상됨. ο 당부사항 - 수산사무소 및 지자체에서는 고수온 기동 예찰 및 현장 지도활동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특보 발령해역 어업인께서는 양식장 관리요령에 따라 양식장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 특히, 동해 연안은 이번 주말 바람 패턴 변화에 따라 수온변화가 매우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니, 수온 변화에 따른 양식생물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ο 고수온 특보 발령 해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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