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온속보 2018. 08. 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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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후변화연구과 | 작성일 | 2018-08-05 | 조회수 | 1,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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ο 고수온 발생 현황 - 조사월일 : 2018년 8월 5일(일) - 고수온 해역:
ο 진행상황 - 동해 연안 : 22~29℃로 강원연안, 울산~부산연안 수온은 약한 냉수대 영향을 받음. - 남해 연안 : 27.0~29.5℃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약간 상승함. - 완도 내만 : 28~29℃ 내외로 어제보다 약간 상승함(완도 외측 수온도 어제보다 0.5℃ 내외 상승). - 서해남부 연안 : 28.0~29.0℃ 내외로 어제보다 약간 상승하였음. - 천수만 : 27.0~29.0℃ 내외로 어제보다 약간 상승하였음. - 제주 연안 : 27~28℃ 내외로 어제와 비슷한 경향을 보임. ο 특보상황 - 고수온 주의보 발령 · 전북 및 충남 남부 연안(충남 보령시 원산도 남측~전남 영광 안마도 북방) (8.3 발령) · 포항~울산(경북 영덕 남방~울산 슬도)/거제~부산(통영 학림도~부산 청사포) (8.1 발령) · 동해 연안(강원 고성 군계 북방~경북 영덕 군계 남방/울산 슬도~부산 청사포) (7.31 발령) · 충남 천수만 (7.26 발령) · 완도 내만 (7.25 발령) · 경남 통영 학림도 서방 종단~전남 고흥 거금도 서방 종단(득량만 포함) (이하 7.24 발령) · 전남 영광 안마도 북방 횡단~전남 해남 갈도 남방 횡단 · 제주 차귀도 서방 종단~제주 우도 동방 종단 ο 금후전망 - 소조기의 영향으로 완도를 비롯한 남해 서부 연안 수온은 다음 주 초까지 서서히 상승 전망. - 동해연안은 오늘까지 국지적으로 약한 냉수대 영향이 있었지만, 오늘밤부터 내일사이 다시 강한 북동풍의 영향으로 냉수대 소멸, 고온 외양수 유입에 의하여 수온이 급격하게 오를 수 있음. ※ 천수만, 득량만 및 서해남부 내만은 내일 수온 경향 파악 후, 고수온 경보 대체 검토 ο 당부사항 - 수산사무소 및 지자체에서는 고수온 기동 예찰 및 현장 지도활동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특보 발령해역 어업인께서는 양식장 관리요령에 따라 양식장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 동해 연안(강원 연안, 울산~부산 연안)은 오늘밤~내일 낮 사이 수온변화에 주의하여 양식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ο 고수온 특보 발령 해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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