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온속보 2018. 08. 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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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후변화연구과 | 작성일 | 2018-08-06 | 조회수 | 2,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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ο 고수온 발생 현황 - 조사월일 : 2018년 8월 6일(월) - 고수온 해역:
※ 금일수온은 00:00~14:00 평균 수온, 기상청 파고부이는 측정수심에 의해 1℃ 내외 높게 측정될 가능성이 있음 ο 진행상황 - 동해 연안 : 28~29℃이나, 냉수대가 발생한 울산~부산연안은 19~25℃를 보임. - 남해 연안 : 27.5~29.5℃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약간 상승함. - 완도 내만 : 28.5~29.5℃로 어제보다 약간 상승함(완도 외측 수온도 어제보다 0.5℃ 내외 상승). - 서해남부 연안 : 28.0~29.0℃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약간 상승함. - 천수만 : 28.0~29.5℃ 내외로 어제보다 약간 상승하였음. - 제주 연안 : 27~29℃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약간 상승함. ο 특보상황 - 고수온 경보 발령 (2018. 8. 6, 15:00) · 천수만, 득량만, 전남 서해남부내만(영광 안마도 북방 횡단~전남 해남 갈도 남방 횡단) - 고수온 주의보 발령 · 전북 및 충남 남부 연안(충남 보령시 원산도 남측~전남 영광 안마도 북방) (8.3 발령) · 포항~울산(경북 영덕 남방~울산 슬도)/거제~부산(통영 학림도~부산 청사포) (8.1 발령) · 동해 연안(포항~울산 제외) (7.31 발령) · 완도 내만 (7.25 발령) · 경남 통영 학림도 서방 종단~전남 고흥 거금도 서방 종단 (이하 7.24 발령) · 제주 차귀도 서방 종단~제주 우도 동방 종단 ο 금후전망 - 내일까지 소조기의 영향으로 완도 동측 외곽 도서 등 남해 서부 연안은 수온이 서서히 상승한 이후, 주말 경 대조기에 접어들면서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 - 동해연안은 오늘까지 부산~울산 연안을 중심으로 나타난 냉수대가 소멸될 예정이며, 이후 강한 북동풍 영향에 의하여 수온 상승이 우려됨. - 오늘과 내일, 동해연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 예보가 있으나 수온 하강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판단되며 8월 중순 이후까지 고수온 경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ο 당부사항 - 수산사무소 및 지자체에서는 고수온 기동 예찰 및 현장 지도활동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특보 발령해역 어업인께서는 양식장 관리요령에 따라 양식장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 동해 남부연안은 냉수대 소멸 이후 급격한 수온 상승에 철저히 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ο 고수온 특보 발령 해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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