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온속보 2018. 08. 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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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후변화연구과 | 작성일 | 2018-08-16 | 조회수 | 1,8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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ο 고수온 발생 현황 - 조사월일 : 2018년 8월 16일(목) - 고수온 해역:
※ 금일수온은 00:00~14:00 평균 수온, 기상청 파고부이는 측정수심에 의해 1℃ 내외 높게 측정될 가능성이 있음 ο 진행상황 - 동해 연안 : 26.0~28.5℃로 어제와 비슷함. (강원연안 냉수대 소멸로 수온 상승) - 남해 연안(완도내만) : 27.0∼29.5℃ 내외로 어제와 비슷한 경향을 보임. - 서해 연안(천수만) : 27.0~29.5℃로 어제와 비슷함. - 제주 연안 : 26.0~28.0℃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약간 하강함. ο 특보상황 - 고수온 경보 발령 · 경북 영덕 군계 북방~전남 고흥 거금도 서측 종단 (8.9 발령) · 전북 및 충남 남부 연안(충남 보령 원산도 남측~전남 영광 안마도 북방) (8.9 발령) · 천수만, 득량만, 전남 서해남부내만 (8.6 발령) - 고수온 주의보 발령 · 완도 내만 (7.25 발령) 및 완도 동측 외곽 도서 (8.7 발령) · 강원 고성 군계 북방~경북 영덕 군계 북방 (7.31 발령) · 제주 차귀도 서방 종단~제주 우도 동방 종단 (7.24 발령)
ο 금후전망 - 남해/제주 연안은 오늘과 내일 강우/강풍에 따른 일시적 일사량 감소와 수층 혼합으로 수온변화가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판단됨 (주말부터 소조기에 접어들어 남해 서부~서해 남부 수온은 서서히 상승 가능성 있음). - 동해는 강원 연안 냉수대 소멸, 경주~부산 약한 냉수대 발생 등 해역별 수온 차이가 크게 나타나고 있으나, 오늘과 내일사이 전 해역에 북동풍 영향에 따른 수온 상승 발생 가능성이 있음. ο 당부사항 - 수산사무소 및 지자체에서는 고수온 기동 예찰 및 현장 지도활동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수온 특보 장기화에 따라 특보 발령해역 어업인께서는 양식어류의 철저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 동해 연안은 급격한 수온 변화, 서해남부 및 남해서부 연안은 강풍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ο 고수온 특보 발령 해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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