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온속보 2018. 08. 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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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후변화연구과 | 작성일 | 2018-08-17 | 조회수 | 1,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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ο 고수온 발생 현황 - 조사월일 : 2018년 8월 17일(금) - 고수온 해역:
※ 금일수온은 00:00~14:00 평균 수온, 기상청 파고부이는 측정수심에 의해 1℃ 내외 높게 측정될 가능성이 있음 ο 진행상황 - 동해 연안 : 25.5~28.0℃로 어제보다 약간 하강한 경향을 나타냄. - 남해 연안(완도내만) : 26.5∼29.5℃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약간 하강함. - 서해 연안(천수만) : 26.5~29.5℃로 천수만을 제외하고 약간 하강함. - 제주 연안 : 20.0~27.5℃로 지역적 차이가 크게 나타나나 약간 하강함. ο 특보상황 - 고수온 경보 발령 · 경북 영덕 군계 북방~전남 고흥 거금도 서측 종단 (8.9 발령) · 전북 및 충남 남부 연안(충남 보령 원산도 남측~전남 영광 안마도 북방) (8.9 발령) · 천수만, 득량만, 전남 서해남부내만 (8.6 발령) - 고수온 주의보 발령 · 완도 내만 (7.25 발령) 및 완도 동측 외곽 도서 (8.7 발령) · 강원 고성 군계 북방~경북 영덕 군계 북방 (7.31 발령) · 제주 차귀도 서방 종단~제주 우도 동방 종단 (7.24 발령) ο 금후전망 - 서해 연안은 태풍 18호에 기인한 강풍 영향과 소조기에 따른 영향을 주말과 다음 주 초까지 받을 것으로 판단되며, 남해 연안과 동해는 기압골의 연속적인 통과에 따라 수온 변화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판단됨. - 또한, 동해와 남해연안은 다음 주 화~목요일 사이에는 제 19호 태풍의 대한해협 부근 통과가 예상됨에 따라 강풍과 강우에 따른 수온 하강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됨. ※ 주말 이후, 수온 변동 경향 분석을 통하여 특보 변경(경보→주의보) 검토 예정. ο 당부사항 - 수산사무소 및 지자체에서는 고수온 기동 예찰 및 현장 지도활동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수온 특보 장기화에 따라 특보 발령해역 어업인께서는 양식어류의 철저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 동해 연안은 일시적/간헐적 냉수대 출현, 서해 및 남해서부 연안은 강풍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ο 고수온 특보 발령 해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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