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수온속보 2019. 01. 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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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후변화연구과 | 작성일 | 2019-01-04 | 조회수 | 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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ο 저수온 발생 현황 - 조사월일 : 2019년 01월 04일(금) - 저수온 해역: ※ 01월 04일, 00:00~14:00 평균 수온 ο 진행상황 - 금일 충남 가로림만 수온은 1.8~5.4℃로 전일과 비슷한 수온을 보이고 있음. ο 특보상황 - 저수온 주의보 발령 (2018. 12. 28, 14:00) · 충남 가로림만 (태안군 내리 여도 서단~서산시 지곡 비경도 동단) ο 금후전망 - 기상청은 주말동안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가로림만의 수온도 주말 동안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됨. - 다음주 초에는 충남 천수만을 포함한 서해·남해 내만의 수온변동 경향을 확인한 후, 특보 확대 발령을 검토할 예정임. ο 당부사항 - 수산사무소 및 지자체에서는 저수온 기동 예찰 및 현장 지도활동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라며, - 특보 발령해역의 어업인께서는 양식장 관리요령에 따라 양식장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ο 저수온 특보 발령 해역도
● 저수온 대응 양식방법별 어장관리 요령 □ 사전 대비(공통) ο 저수온기 이전 사전 출하하여 사육 밀도를 낮춘다. ο 양식장별 보온 시설 및 장비 등을 점검 보강한다. ο 저수온기 이전 양질의 사료를 공급하여 양식생물의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저수온 발생 시에는 사료 공급량을 줄이거나 공급 중단한다. □ 육상 수조식 양식장 ο 배관의 균열과 누수부분을 보수하고 시설물이 폭설과 강풍에 파손되지 않도록 사전에 보강한다. ο 정전에 대비한 비상 발전시설을 점검하고 비상연료를 확보한다. ο 보온덮개 등으로 보온을 강화하고, 출입문은 비닐 등으로 이중 설치한다. □ 가두리 양식장 ο 생존 하한수온 이하로 떨어지는 해역의 양식장에서는 양식생물을 미리 월동장으로 이동시켜 안전하게 관리한다. ο 저수온에 약한 조피볼락, 돔류, 쥐치 등은 조기 출하한다. ο 돔류 등은 수온이 10℃ 이하로 내려가면 사료 섭취율과 소화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8℃ 이하로 내려가면 면역력이 현저히 약해지므로 평소 영양제나 면역증강제 등을 혼합 공급하여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ο 혹한과 풍파에 대비하여 닻, 부자 등 가두리 관련 시설물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시설물을 보강한다. ο 수온이 낮으면 어류의 생리기능이 낮아지는데 다시 수온이 상승할 때 대량 폐사가 우려되므로 가두리 시설의 수심 관리를 철저히 한다. □ 축제식 양식장 ο 사육지 수면적의 일정부분 이상을 비닐하우스 등을 시설하여 보온을 유지하고, 일부 사육지에 깊은 웅덩이를 만들어 운영하며 관리한다. ο 겨울철 장기간 수온이 하강하면 양식생물의 동사 피해가 우려되므로 축제식 양식장의 사육 수심을 최대한 깊게 유지한다. □ 기타 ο 조류 소통 불량에 의한 폐사를 방지할 수 있도록 적정시설을 유지한다. ο 폭설에 대비하여 지붕 등 취약한 시설물을 보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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