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수산과학원, 2024년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으로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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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4-11-13 | 조회수 | 14,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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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공공기관 저작물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한 기관 및 담당자를 선정하는 “2024년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 포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주최/주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정보원 이번 포상은 국가기관, 공공기관 및 광역‧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13개 기관이 선정되어 정부포상(장관표창, 3점), 최우수상(4점) 및 우수상(6점)을 수여했으며, 수과원은 2023년 장려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수과원은 체계적인 공공저작물 관리를 위해 관리책임관 및 담당자를 지정하고, 공공누리*제도를 도입해 공공저작물 개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해양수산과학 연구자료를 포함한 약 3만 건의 공공저작물을 공공누리 사이트와 연계해 국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공공저작물의 자유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로, 저작물에 적용된 유형별 조건에 따라 협의나 허락 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 특히, 올해는 수과원이 보유한 근현대 연구성과물(필름과 책자 등) 1,417점을 고품질 디지털 자료로 전환*하여 수과원 누리집과 공공누리 사이트에 제1유형으로 개방해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 한국문화정보원의 “2023년 공공저작물 디지털 전환 구축사업 지원으로 수행 최용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연구성과를 투명하게 개방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필요로 하는 다양한 연구성과를 적극적으로 생산하고 개방하여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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