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복산업 재도약 위한 산・관・연 협업 본격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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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5-07-11 | 조회수 | 3,8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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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11일(금), 전라남도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전복산업 재도약을 위한 산・관・연 협의체」의 상반기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종자, 양성, 환경 및 재해대응, 정책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우량품종 개발, △가두리 시설 및 구조개선, △고수온기 대응, △소비 촉진, △수출 확대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전복산업 재도약을 위한 산・관・연 협의체」는 전복산업의 현안문제 해결과 연구과제 및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수과원을 중심으로 전라남도,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완도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협중앙회 전남본부, 한국전복산업연합회 등이 참여하여 2024년 5월에 발족하였다.
앞으로도 협의체는 전복 양식산업 관련 기관과 업체의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반기별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정기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최용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각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한다면 전복 양식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산·관·연이 함께 전복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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