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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원, 완도 양식장 고수온 대비 현장점검
배포일자 2025-07-10 조회수 4,045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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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 최용석 원장은 10(), 전라남도 도에 위치한 전복과 넙치 양식장을 방문하여 고수온 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지난해에 고수온 피해가 집중되었던 해역을 중심으로 화산소 공급기 등 대응 장비를 확보하였는지 여부 등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먹이 절식, 사육밀도 조절, 조기출하 등 양식장 피해 저감을 위한 맞춤형 사육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

 

  전라남도는 국내 전체 양식생물의 약 76%를 양식하고 있으며, 이 중 완도지역에는 약 6억 마리의(’255월 기준) 어패류가 사육되고 있다. 특히, 넙치와 전복 등 고수온에 취약한 어종이 많아 사전 대비가 필수적인 지역이다.

   * 전남 완도지역 사육량/생존 상한 수온: 넙치 21백만 마리/29, 전복 620백만 마리/28

 

  지난해에는 전국적으로 고수온 특보가 가장 오랜 기간*동안 유지되었고, 에 따라 양식생물이 폐사하는 등 피해**규모도 가장 컸었다.

   * 특보 기간(): (’21) 43 (’22) 64 (’23) 57 (’24) 71

  ** 피해 금액(억 원): (’21) 292 (’22) 10 (’23) 438 (’24) 1,430

 

  특히, 전남지역은 역대 최대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 건수는 972, 피해 금액은 667억 원에 달했다.

   * 피해 현황: (’21) 3,748, 175억 원 (’22) 64, 10억 원 (’23) 376, 219억 원

 

  최용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올해는 짧은 장마 이후 폭염이 이어지며 수온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철저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라며 수과원에서 배포한 고수온 대비 양식장 관리요령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피해를 최소화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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