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과원, 성장 빠르고 질병에 강한 참돔 개발 위해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와 업무협약(MOU) 체결 | |||||
|---|---|---|---|---|---|
| 배포일자 | 2022-02-10 | 조회수 | 17,337 | ||
| 파일 |
|
||||
|
■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2월 10일 참돔 양식생산성 향상을 위한 육종*(育種)품종** 개발을 위해 수과원 어류육종연구센터와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육종(育種) : 생물이 가진 유전적 성질을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을 만들거나 기존 품종을 개량하는 일 ** 육종품종 : 육종 기술을 통해 특정 형질이 강화된 품종(형질: 속성장, 질병내성 등) ○ 육종품종 개발 연구는 전문 인력, 어린 물고기와 어미를 관리할 수 있는 사육시설과 많은 예산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연구성과 도출에도 오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단일기관이 추진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경남어류양식협회가 요청·제안한 육종 참돔 개발을 수과원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경남수산자원연구소와 2024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 이번 연구는 참돔 수입증가에 따른 양식어가의 경영악화를 해소하고, 참돔 우량종자 확보를 통한 경쟁력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두 연구기관이 공동연구를 추진하게 된 것이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과원 어류육종연구세터에서는 참돔 친어*와 자어** 집단의 유전학적 분석, 친자확인 기술개발, 유전능력평가, 교배지침 수립 등의 기술지원을 담당한다. * 친어 : 육종품종 개발을 위해 수집된 유전적 다양성이 확보된 우수 어미물고기 ** 자어 : 친어를 통해 태어난 어린물고기 ○ 경남수산자원연구소는 참돔 친어 확보, 사육관리, 종자생산, 세대별 사육, 육종효과 검증을 위한 성장도 비교 조사를 담당한다. ○ 특히, 이번 협업연구는 양 기관의 유전자 분석 기술과 친어관리 및 종자생산 능력을 활용하는 등 연구기반이 준비된 상태에서 추진하기 때문에 육종품종 개발 결과가 빨리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 국내 참돔 양식 생산량은 2009년 9,226톤을 정점으로 점차 감소하여 최근 5,000톤 내외로 생산되고 있으며, 참돔 수입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양식생산성이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 이정호 국립수산과학원 어류육종연구센터장은 “육종기술을 접목한 성장이 빠르고 질병에 강한 참돔의 개발로 생산성 확보는 물론 수입대체 효과를 마련함으로써 경남도 어업인의 안정적 소득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
-
다음글
-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