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박이물범 약 300마리 백령도에 서식 확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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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2-03-27 | 조회수 | 18,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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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백령도 해역에 약 300마리의 점박이물범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백령도에 서식하는 점박이물범은 1∼3월 중국 보하이만·랴오둥만에서 새끼를 낳고, 봄에 남쪽으로 이동해 산둥반도와 백령도에서 여름을 지낸 후 늦가을부터 다시 북쪽으로 이동한다. ○ 지난해 수과원 고래연구센터는 백령도 점박이물범의 서식실태 조사에서 수집한 점박이물범의 사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소 297마리인 것을 확인했다. ○ 이 중 26마리는 조사가 시작된 2006년 이후 지금까지 백령도 해역에 계속 출현하고 있어 백령도가 점박이물범의 서식지로서는 아직 안정적인 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점박이물범의 얼굴과 몸통에 있는 반점 모양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특징이 있어 사람의 지문과 같이 개체별로 다른 형태를 띠고 있다. ○ 고래연구센터에서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이용해 사진에 찍힌 모든 점박이물범을 자동으로 식별하여 개체를 구별하고 있다. ○ 앞으로 수과원에서는 인근 국(國)과의 정보 공유와 공동 조사 등을 통해 서해안에 서식하는 점박이물범의 서식환경에 대한 조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 최석관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장은 “앞으로도 점박이물범을 비롯한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다양한 해양포유류의 보존을 위한 연구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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