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과원, 붉은멍게 유래 미생물에서 찾은 기능성 물질로 화장품 생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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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2-04-07 | 조회수 | 19,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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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바이오기업과의 협업연구로 수산미생물로부터 뛰어난 피부개선 효능 물질을 발굴, 기능성 화장품을 생산하여 해외로 수출한다고 밝혔다. ○ 수과원은 ’17년부터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동해안에 서식하는 붉은멍게에서 분리한 세균의 일종인 슈도알테로모나스(Pseudoalteromonas sp. M2) 균주로부터 천연물질 슈덴(pseudane)*을 정제하고, 그 구조와 활성 및 합성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밝혀내어 바이오소재로서의 활용성을 확인하였다. * 슈덴(pseudane): 미생물이 생산하는 신규 퀴놀론계 화합물로, 이와 유사한 구조를 가진 11종의 유도체는 피부 미백 활성 및 주름 개선 효과가 뛰어남 ○ 슈덴은 기존 주름 개선 소재인 레티놀(retinol) 성분보다 열과 빛에 대한 안정성이 높아 낮 동안에도 사용 가능하며, 세포독성이 낮아 피부에 보다 안전할 뿐만 아니라 대량생산이 가능하여 화장품을 비롯한 다양한 소재로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 수과원은 새로운 슈도알테로모나스 균주에서 추출한 슈덴을 지난해 협력업체인 ㈜바이오웨이브에 기술이전 하였으며, 기능성 화장품으로 출시되어 터키, 이란 등과 수출계약이 성사되었다. ■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수산미생물 유래 기능성소재를 개발하여 제품화 및 산업화까지 성공한 드문 사례로, 앞으로도 우리 바다에 사는 수산생물을 활용한 유용소재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산업화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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