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과원, 넙치에 집중된 제주 육상양식 다양화 위한 참조기 종자분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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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2-04-27 | 조회수 | 19,6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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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제주 육상양식 다변화를 위해 생산 시기를 앞당긴 참조기 인공종자를 제주도 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무상분양 한다고 밝혔다. ○ 제주는 넙치양식이 특화되어 있으나 생산과잉 등의 문제로 양식업자들이 가격저하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해왔으며, 이에 따라 제주수산연구소에서는 새로운 양식품종으로 생산을 다변화하기 위해 참조기 양식산업화 기반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 제주에서의 참조기 양식은 겨울철 월동(越冬)이 가능하고, 여름철 고수온에도 비교적 강한 이점이 있어 넙치 양식의 대체 품종으로 부각되고 있다. ○ 제주수산연구소는 현장연구 수행 및 데이터 제공에 협조 가능한 도내 양식장을 대상으로 ’22년 5월 1일 부터 10일까지 「제주 참조기 양식산업화 연구」 현장시험 참여자를 모집하여 5cm 내외 참조기 인공종자 약 30만 마리를 신청자 수와 요청물량에 따라 순차적으로 무상분양할 예정이다. ○ 신청 방법은 수과원 홈페이지 내 알림판에 게시될 예정이며, 4월 29일부터 새창으로 세부 사항이 안내될 예정이다. ■ 제주수산연구소에서 분양할 참조기 인공종자는 ’21년 11월부터 수온과 광주기(光週期)* 등 산란환경 조절을 통해 ’22년 2월 초, 자연환경 보다 약 3개월 앞당겨 산란된 수정란으로부터 생산되었다. * 낮 동안 생물이 적절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빛에 노출되는 시간 ○ 작년 현장 시험(넙치 육상수조에서 13개월 사육) 결과, 큰 개체는 300g 이상이었으며 비교적 큰 100g 이상 개체가 75%로 자연산 참조기에 비해 대형개체가 고르게 분포하였다. ○ 특히, 이번에 생산된 인공종자는 생산 시기를 3개월 앞당긴 만큼 출하까지 사육기간이 길어져 참조기의 크기 및 상품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조기(早期) 종자생산 및 입식과 함께 연중 수온이 따뜻한 제주 연안환경의 이점을 활용하여 향후 대형개체의 생산이 용이해짐에 따라 국민들이 큰 크기의 참조기를 저렴하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박광재 제주수산연구소장은 “이번 참조기 인공종자 분양을 통해 제주지역 육상양식 품종 다양화 및 향후 제주 양식 참조기 브랜드화 과정에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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