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과원·해양경찰 항공대 협력 적조, 괭생이모자반 등 해양재해 첨단 항공 관측기술 도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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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2-05-02 | 조회수 | 19,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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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무안고정익항공대와 협력하여 해양재해 피해 예방을 위한 항공관측 시스템 첨단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수과원은 선박과 항공기를 이용한 관측의 한계점을 보완한 첨단 항공 관측 기술 구축을 위해 올해 3월부터 해양경찰청과 협력하여 항공예찰 첨단화 시스템 도입에 착수하였으며 지난 4월 27일 서해 및 제주 광역 해상에서 첫 시험비행을 마쳤다. ○ 이번 시험비행으로 괭생이모자반 분포의 관찰 위치 및 분포면적 데이터의 확보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 향후 수산과학원의 현장조사와 해양경찰청의 항공촬영으로 적조, 괭생이모자반, 유류유출 등을 판별하는 화상분석 시스템을 개발하고, 3년 이내에 촬영된 영상의 분석결과를 실시간으로 지도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첨단 항공관측 시스템을 완성할 예정이다. ■ 기존 항공관측은 육안으로 관찰하고 일반 카메라로 영상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부유물질이나 그림자로 인해 관측 대상의 판별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수치화된 데이터의 확보가 불가능하였다. ※ 선박관측은 근거리에서 직접 관찰하고 채수까지 가능하여 정확한 자료를 획득할 수 있으나, 관측범위가 80km(1일, 4시간 기준) 정도이며 해상 기상조건의 제약을 많이 받음 ※ 기존 항공관측은 탑승자가 육안관측한 후 발견 시 사진촬영 및 위치를 기록하는 방식인 반면, 첨단 항공관측 시스템은 항공기 운항 중 자동·연속으로 이미지가 저장되며 분석을 통해 분포량과 위치를 기록함. 관측범위는 16,000km(1일, 4시간 기준)로 선박관측보다 넓은 범위의 관측이 가능함 ○ 이번에 구축하는 첨단 시스템은 위성 등에서 사용하는 다분광 카메라*를 항공기에 장착하여 적조, 괭생이모자반, 유류유출 등을 탐지하는 방법으로, 다분광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는 개발되는 화상분석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여 발생 위치와 분포량 등 과학적인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 다분광 카메라: 멀리 떨어진 물체에서 나오는 분광특성을 측정하기 위한 원격탐사 장비로 이를 통해 대상과 환경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음 ※ NOAA와 NASA는 다분광 카메라를 항공기나 헬기에 부착하여 오대호에서 발생하는 적조, 녹조의 모니터링 연구에 활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해양 쓰레기 조사, 갯녹음 진단, 녹조 등 활용 가능한 영역을 넓혀가고 있음 ■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이번 첨단 항공예찰 시스템이 확립되면 수산생물 피해를 유발하는 적조나 괭생이모자반의 신속 정확한 탐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유류유출 등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해요인 탐색에도 확대하여 과학적인 데이터 확보와 항공관측 영역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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