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과원, 멍게 산란시기 예측정보 제공으로 안정적 종자 확보 도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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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2-05-09 | 조회수 | 20,7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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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멍게 인공종자 생산 어업인에게 어미 멍게의 산란 시기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생식소의 성숙 과정별 특성을 설명한 설명서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 2021년 국내 멍게 양식생산량은 1.74만 톤(441억 원)으로 지난 5년간의 평균 생산량인 3만 톤(669억 원)에 비하여 고수온기 폐사 등으로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멍게 양식 활성화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종자 생산이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과제로 여겨왔다. ○ 건강한 인공 종자의 충분한 확보를 위해서는 어미멍게의 산란 시기를 정확히 판단하여 종자를 생산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이에 수과원은 지난 ’17년 멍게 생식소 성숙과 양식 과정을 담은 「멍게양식 매뉴얼」을 발간한 바 있다. ■ 하지만 기후와 양식환경 변화로 해역이나 개체에 따라 산란 시기 및 난의 크기 등이 차이가 커지면서 최근 관찰 결과를 반영하여 개정판 자료를 제작하게 되었다. ○ 특히 이번에 제작한 성숙 과정 자료는 종자생산 어업인들이 현미경을 관찰할 때 현장에서 휴대하고 사용하여도 물에 젖지 않고 내구성 있도록 책받침 형태로 제작하였으며, 현미경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업인을 위하여 현미경 사용법도 함께 담았다. ○ 「멍게 생식소 성숙 과정 설명서」는 5월 중순부터 관련 양식 어업인 및 수협 조합원들을 중심으로 우편 및 현장 배부 될 예정이다. ※ 개별적으로 설명서가 필요하신 경우, 남동해수산연구소(055-650-4730, 4734)로 문의 ■ 이번에 만든 설명서는 멍게의 4단계 성 성숙 과정(미성숙기, 성숙기, 완숙기 및 방출기)에서 방출기를 제외한 나머지 과정을 초·중·후기로 더욱 세분화하여 총 10단계로 관찰하고, 육안관찰 시 색상과 형태, 현미경 관찰 시 난 형태, 크기 및 난핵의 위치로 상세하게 나타내었다. ○ 현재 멍게 인공종자 생산장에서는 정확한 산란 시기를 예측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번 자료를 통해 잘 성숙된 어미를 이용하여 채묘*를 실시하여, 채묘 횟수를 줄일 수 있게 되면 노동력을 포함한 경비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방란, 방정 후 체외에서 수정된 유생을 채묘줄(부착 줄)에 붙도록 유도하는 양식기술 ■ 임현정 남동해수산연구소장은 “이번 「멍게 생식소 성숙 과정 설명서」가 안정적인 멍게 인공종자 생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식어업인의 현안 해결을 위한 연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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