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과원, 실내 수조 내 병어류(덕대) 자연산란으로 우량 수정란 생산 성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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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2-05-20 | 조회수 | 20,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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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실내수조에서 적정 수온을 유지하고 양질의 먹이를 공급하면서 사육한 어미 병어류(덕대)가 자연산란하여 수정란과 부화자어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 병어류(덕대)는 우리나라 서해안과 남해안에서 어획되는 부가가치가 높은 어종이지만, 어획량이 감소되어 위판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고수온에서도 성장이 빠른 특성으로 인해 양식기술 개발 필요가 높은 어종이다. * 어획량(톤, 연도): 24,191(’75) → 14,169(’80) → 10,304(’90) → 7,838(’00) → 8,871(’10) → 7,637(’20) ○ 특히, 병어류는 성질이 급해서 어획 시 생존율이 매우 낮고 야성이 강해 실내 사육이 어려워 어미까지 기르기는 물론 먹이 길들이기도 어려워 그동안 양식기술을 확보하지 못하였다. ■ 수과원에서는 통영 연안에서 정치망으로 어획한 어미후보 개체들을 육상수조에 옮긴 후 산란가능 수온(24℃)으로 관리하여 실내 수조에서 자연산란을 통해 수정란 생산과 부화에 성공하였다. ○ 병어류의 인공종자생산 기술개발은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와 MOU를 체결하여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수과원은 자연산 개체의 실내 순치, 성성숙 유도 등의 실내 번식 조건 탐색 연구를 수행하고,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는 자연산 어미확보와 사육관리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 수과원은 앞으로 어미 병어류(덕대)의 순치와 자연산란에 의한 부화자어 생산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단계인 치어와 성어까지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먹이와 사육조건을 밝혀내고, 양식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방안도 연구하여 새로운 양식품종화할 계획이다. ■ 이율범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장은 “병어류 어미 기르기와 자연산란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성공시켰으나 앞으로 치어와 성어 단계까지의 생존율 향상, 2세대 생산 등 향후 과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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