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과원, 경남 고성군 해역의 어장수용력 산정 연구 착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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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2-06-09 | 조회수 | 21,3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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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패류 등 양식시설이 밀집해 있는 경남 고성군(진해만 북서부) 해역을 대상으로 어장수용력* 산정 연구를 올해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 * 어장수용력 : 일정한 어장의 공간에서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고, 상품가치가 있는 양식생물의 생산량이 최대가 되도록 하는 적정 시설량 또는 면적 ○ 경남 고성군 진해만 해역에는 굴, 미더덕 등이 양식되고 있으며, 과거에는 생산성이 높았으나 최근 기후변화, 연안의 이용·개발, 양식장 밀집 등으로 인해 먹이부족 현상과 잦은 산소부족 물덩어리 발생 등 어장환경의 악화로 생산량이 감소 추세에 있다. ○ 수과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이 해역의 생산성 감소 원인을 밝혀내고, 주어진 환경에서 생산성을 최대화할 수 있는 양식 규모(적정 시설량)를 다시 산정하여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 수과원은 앞으로 3년 동안 고성군 해역의 양식장 수질, 퇴적물, 양식생물의 먹이원 등의 서식환경을 평가할 예정이다. ○ 또한 이 지역 양식생물의 생리·생태 및 성장 분석, 시설량과 생산량 변동 분석, 그리고 환경인자와 시설량 증감 시나리오 조건에 따른 어장생태계 예측 모델 구축 등 종합적인 검토도 진행된다. ○ 수과원은 해수부와 함께 어업인·연구기관·고성군 등 협의체를 구성하여 연구과정 및 결과 활용에서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면서 향후 해당 해역의 적정 양식시설 규모를 지자체와 어업인에게 제시할 예정이다. ■ 이원찬 국립수산과학원 어장환경과장은 “어장수용력 산정을 통해 효율적인 어장관리와 생산성 향상 방안을 모색하여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가능한 생산터전 조성을 위해 생태계 기반 어장환경관리 연구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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