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 연안(강릉~구룡포 하정)에 올해 첫 냉수대 발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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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2-05-26 | 조회수 | 20,9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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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동해 연안(강릉~구룡포 하정)에서 주변 해역보다 수온이 5~7℃ 낮은 냉수대*가 올해 처음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 냉수대는 주변 수온보다 5℃ 내외로 낮은 ‘찬물덩어리’ 발생을 말함 * 5월 26일 9시 수온 : 강릉 15.7℃, 삼척 10.8℃, 울진 나곡 15.6℃, 울진 덕천 14.3℃, 울진 온양 13.0℃, 울진 후포 12.2℃, 영덕 11.0℃, 포항 13.9℃, 구룡포 하정 14.5℃. ○ 이번 냉수대 발생은 5월 26일 처음으로 확인되었고, 수과원은 동해 냉수대가 5월 29일경에는 강원도 고성군 봉포까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동해 연안에서 봄철에 발생하는 냉수대는 바람의 방향에 따라 발생(남풍*)과 소멸(북풍)을 반복하여 지속시간이 짧고 수온 변화가 심한 것이 특징이다. * 남풍이 지속적으로 불면 동해 연안 표층수가 외해로 밀려나고 그 자리에 저층의 냉수가 연안으로 솟아오름 ○ 따라서 동해 연안 양식 어업인들은 향후 냉수대의 잦은 발생 가능성에 대한 대비가 요구된다. ■ 냉수대가 발생해 수온이 급격하게 변화하면 양식생물의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사육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 냉수대가 발생하면 ▲사육수의 유입수량을 줄이고 ▲사료 공급을 중단하며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 양식생물이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야 한다. ○ 냉수대가 소멸한 후에도 ▲양식생물은 급격한 수온 변화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면역력 저하로 질병 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며 ▲비타민 등의 영양제를 첨가한 양질의 사료를 공급하여 건강을 회복시켜주면 좋다. ■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동해 연안 어업인들은 수과원의 실시간 수온 정보와 동해 연안 냉수대 예측 정보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냉수대에 의한 양식생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양식장 관리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실시간 해양환경 어장정보시스템 수온정보: http://www.nifs.go.kr/risa/main.risa * 동해 연안 냉수대 예측시스템: http://www.nifs.go.kr/kodc/rocps/index2.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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