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에 어름치 5천 마리 방류… 서식지 확대 추진 | |||||
|---|---|---|---|---|---|
| 배포일자 | 2022-08-04 | 조회수 | 23,575 | ||
| 파일 |
|
||||
|
■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8월 5일(금), 충남 금산군 부리면 금강 본류에 천연기념물 제259호인 어름치*의 서식지 확대를 위해 치어(稚魚, 5cm 내외) 5,000여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담수어류(문화재청) - 천연기념물 지정 담수어류는 4종(황쏘가리, 어름치, 미호종개, 꼬치동자개)이 있고, 그 중 금강 수계에는 어름치(금강 본류)와 미호종개(금강 지류) 2종이 있음 ○ 이날 방류 행사는 (사)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S-OIL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금산군과 문화재청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 수과원은 2010년 (사)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S-OIL과 함께 천연기념물 어름치 보호 캠페인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 어름치는 금강과 한강 수계에 분포·서식하는 우리나라 고유 담수어류로 강과 하천의 중·상류 지역의 물이 맑고 바닥에 자갈이 많은 곳에 주로 서식한다. ○ 또한, 4~5월에 흐름이 느린 여울에서 자갈바닥을 파고 알을 낳은 후 다시 자갈을 쌓아올려 산란탑을 만드는 독특한 생태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 어름치는 1972년도에 서식지가 천연기념물 제238호(충북 옥천군 이원면 일대)로 지정됐으나 개체 수가 감소함에 따라 1978년도부터 어름치 종 자체가 천연기념물 제259호로 지정되어서 보호되고 있다. ■ 특히 올해는 금산군 관내 학생 30여 명이 참여하여 천연기념물 어름치를 직접 관찰하고 방류하는 생태교육과 물속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금강 물속에서 생태교육을 통해 우리 민물고기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천연기념물 어름치의 서식지가 금강에서 확대될 수 있도록 내수면 수산자원 보호와 우리나라 고유 담수어류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추진할 것이며, 미래세대 어린이들이 우리 민물고기의 소중함을 알고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다음글
-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