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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양식장 황백화, 어장수용력에 답이 있다
배포일자 2022-09-02 조회수 27,446
파일
  • hwp(220902) 김 양식장 황백화, 어장수용력에 답이 있다(최종본).hwp [hwp, 3476480B]
  • jpg(첨부파일1) 2022년 2월 현장조사.JPG [jpg, 99107B]
  • jpg(첨부파일2) 2022년 2월 현장조사 시 관측된 황백화 현상.JPG [jpg, 99528B]
  • jpg(첨부파일3) 어장환경수용력 산정 결과 현장설명회.JPG [jpg, 293931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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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충남 서천군 비인만 김 양식 해역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생산성 향상을 위한 김 황백화 현상 대응 어장수용력* 산정 결과현장설명회를 92() 서천군수협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어장수용력: 어장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상품 가치가 있는 양식생물을 최대로 생산할 수 있는 적정 시설량

   ○ 이번 설명회에는 해양수산부, 수과원, 지자체,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 관련 어촌계, 서천군수협, 광주과학기술원, 수산자원생태연구소 등 관련자들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 수과원은 지난 2018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어장수용력 분석이 필요한 해역의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서천군을 선정하여 2019년부터 사업을 수행해왔다.

  ■ 김의 색택이 누렇게 되어 결국 김 생산성 저하로 이어지는 황백화 현상은 김 양식해역에 존재하는 비료성분인 질소 영양염의 농도가 김 성장에 필요한 양보다 부족해서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 이러한 영양염 부족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김 양식시설이 지나치게 빽빽하게 들어선 밀식으로 인해 영양염이 과잉 소비되기 때문에 발생한다.

  ■ 이번 어장수용력 산정 결과는 김 양식장의 영양염 농도, 양식생물 생산과 시설량과의 관계를 근거로 시뮬레이션하였을 때, 현재 시설량규모에서 30%정도 줄이면 황백화현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추가적으로 10%정도 더 줄일 때는 고품질*의 양식 김이 생산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 마른 김 KS규격 상급품질 김은 질소함량 4.8%이상

  ■ 수과원은 다른 지자체에서도 요청하는 양식해역에 대해서는 수용력 산정 연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양식시설 규모를 조절한다면 양식장의 생산성과 환경성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또한, 어장수용력에 기반한 김 양식장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서는 어업인·지자체·연구기관·중앙정부 등의 상호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풍요로운 어촌은 건강한 어장 생태계가 유지될 때 가능한 것이며, 비인만의 김 황백화 현상도 결국 어장환경수용력 내 양식이 해결책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생태계 관리 기반의 양식 산업과 지속적인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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