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양식장 피해예방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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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2-09-01 | 조회수 | 25,2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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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이르면 오는 4일 제주도 남쪽부터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어 양식시설과 양식생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기상청에 따르면 9월 1일 오전 3시경 태풍 ‘힌남노’가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60km 부근 해상에서 서남진 중이며, 중심기압 915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은 초속 55m/s, 강풍반경 280km로 ‘초강력’ 태풍으로 예상하고 있다. ■ 태풍이 접근하면 강풍과 함께 높은 파도, 집중호우로 인해 영향권에 있는 육상수조 양식장과 해상가두리 양식장 등에 많은 피해가 우려되므로 적극적인 대비가 요구된다. ○ 제주도와 남해안에서는 강풍에 대비하여 비닐하우스 안에 설치된 육상수조 양식장 등에서는 시설물을 단단히 고정하고 정전 및 단수에 대비해 깨끗한 사육수를 충분히 저장하며, 산소 공급장치와 비상발전기의 작동을 사전에 점검해야 한다. ○ 남해안과 서해안의 해상가두리 양식장에서는 그물망과 연결 로프를 단단히 고정하는 한편, 가두리 그물망의 작은 파손도 강풍과 파도로 인해 훼손부위가 확대되어 양식생물이 유실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 서해안의 축제식양식장, 내수면 어류양식장에서는 수차 등 시설을 단단히 고정하고, 집중호우 시 제방이 유실되지 않도록 수로를 만들어 빗물이 넘쳐 흘러나가도록 조치해야 한다. ○ 아울러 모든 양식장에서는 태풍 접근 전부터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사육환경이 호전될 때까지는 사료공급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 ■ 또한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뒤, 육상수조 양식장에서는 깨끗한 해수로 사육수를 공급하고 수조 내에 유입된 펄, 모래 등의 이물질을 신속히 제거하여 수질오염이나 2차 질병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 특히, 어류양식장에서는 양식생물의 외상에 의한 세균감염에 주의하고, 질병발생이 의심되면 수과원이나 수산질병관리원 등에 문의하여 신속하게 조치해야 한다. ■ 국립수산과학원 우동식 원장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양식장이 많은 제주도와 남해안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양식장 시설물 및 사육생물을 사전에 점검하여 태풍으로 인한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여 주시고, 무엇보다도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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