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과원, 우루과이 국립수산청과 MOU 체결 | |||||
|---|---|---|---|---|---|
| 배포일자 | 2022-10-13 | 조회수 | 27,665 | ||
| 파일 |
|
||||
|
■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지난 12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우루과이 DINARA(국립수산청)와 수산과학기술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DINARA (Dirección Nacional de Recursos Acuáticos) ○ 이번 업무협약은 우루과이 국립수산청에서 수과원과 지속가능한 어업, 수산자원 관리, 양식 기술 향상 등을 위한 교류 협력을 희망하여 왔으며, 우리 정부의 2030 부산 세계박람회(EXPO) 유치 활동을 계기로 우루과이에서 협약식을 추진하게 되었다. ○ 협약식은 지난 12일 오후 4시(현지시간), 우루과이 국립수산청에서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과 하이메 코로넬(Jaime Coronel) 우루과이 국립수산청장이 서명하였고, 이어서 현지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 이번 MOU에는 △수산과학 분야(수산양식, 수산자원 관리, 수산물 가공·위생, 수산물 안전, 해양환경) 정보 및 자료 교환 △전문가 교류 △공동 연구 △워크숍 등 과학 활동과 기타 협력 활동을 담고 있다. ■ 우루과이는 목축업이 발달한 나라이며, 오징어, 이빨고기 등 수산자원이 풍부하고 정부의 수산업 발전에 대한 의지가 강하며, 우루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항은 남대서양에서 조업하는 40여척의 우리 원양어선이 모항으로 이용하는 원양어업의 전진기지이기도 하다. ○ 또한 우루과이 앞의 FAO 41 해역은 전세계 공해중 유일하게 지역수산관리기구가 만들어지지 않은 곳으로서, 수산자원관리의 강화를 위한 지역수산관리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어 우리나라의 지속적인 관심과 과학적 기여 활동이 필요한 곳이다.
○ 특히 우루과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남미 모든 국가들이 국경봉쇄를 한 상황에서 인도주의 통로(Humanitarian Corridor)*를 열어주어 700여명의 우리 원양어선원들이 하선하여 귀국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는 한편, 위생 통로(Sanitary Corridor)**도 열어 우리 원양어선원들이 다음 어기(漁期)를 놓치지 않고 중단없이 조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바 있다. * 인도주의 통로: 인도주의적 원조가 위기지역에서 안전하게 이동하도록 하기위한 임시 비무장 지대 ** 위생 통로: 코로나 감염증이 의심되는 환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별도·분리하여 마련된 이동 경로 및 시설 - 이에 금년 3월에는 원양산업협회에서 우루과이 보건부 산하 결핵협회에 감사 후원물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 우동식 원장은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루과이 국립수산청과의 MOU체결을 계기로 대서양 우리 원양어업 기지인 우루과이에 남미 수산과학협력의 거점을 마련하게 된 의미가 크며, 전세계 공해중 지역수산기구가 없는 유일한 이 해역에 향후 지역수산기구가 생길때 우리나라의 입장반영에도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
다음글
-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