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정어리 집단폐사는 국립수산과학원이 다각적인 과학적 조사결과와 전문가 자문 등을 근거로 산소부족을 주 원인으로 결론지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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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2-10-21 | 조회수 | 28,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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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주요 내용>
□ KNN 8시 뉴스 10월 20일(목) 기사 “정어리떼 폐사 결론, 정치적 결론?”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 산소부족에 의한 폐사가 다른 수산생물과 양식생물에는 없고 정어리에만 집중됐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 어선에서 불법 포획한 정어리 폐기에 대한 내용이 없고, 혼획금지법이 집단폐사 원인이 된다면 해수부로서는 부담 상황이며,
○ 국정감사 전 성급하게 끼워 맞추기식으로 결과 발표.
<설명 내용>
□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마산만, 진해만의 정어리 폐사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해양환경, 질병, 중금속, 해양물리, 해수유동, 적조, 수산자원생태, 해외사례, 전문가 자문 등 다각적인 과학적 조사와 분석을 실시하여 종합적으로 결론을 냈습니다.
ㅇ 이번 폐사는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있는 반폐쇄성 해역에 ①산소 소비량이 많고 ②단일어종으로 무리지어 다니는 특성이 있는 정어리가 대량으로 들어와 산소부족에 의한 질식으로 집단 폐사가 주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 다른 생물이나 양식 생물의 폐사체가 발견되지 않은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 이번 집단 폐사체 중 정어리가 폐사개체의 99% 이상을 차지하였지만, 그 밖에 소량이지만 멸치, 돔류 등도 발견되었습니다.
○ 굴, 조개 등 정착성 패류나 오만둥이 등의 피낭류는 어류보다 산소부족에 견디는 힘*이 훨씬 강하며, 이해 반해 정어리는 같은 목(目)의 멸치나 청어 보다도 산소소비량**이 3배이상 되어 산소부족에 매우 취약한 어종입니다.
* (저산소에 견디는 능력) 패류>고둥류>갑각류>어류 (생리양식학개론, 장영진, 2015)
** (산소소비량) 정어리 0.32 mg O2/g/hr, 청어 0.093, 멸치 0.084 (J. exp. Mar. Biol. Eco., James, A. 1989)
○ 또한, 집단폐사가 발생한 진해만 해역에서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발생할 경우, 실시간 관측시스템을 통해 패류 및 피낭류 수하식양식장의 수하연 조절 등을 미리 알려주어 폐사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 다른 어업의 정어리 폐기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겠지만 다각적인 과학적 조사결과 주 원인은 산소부족에 의한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 멸치권현망어선의 불법 포획한 정어리 폐기체가 만안으로 들어온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해수유동 분석에 의한 부유 폐사체의 역추적 조사 결과 폐사발생 지점이 만(灣) 내부에서 시작되었고, 9.30.~10.2.까지 만(灣) 안쪽에서 조업을 한 멸치권현망어선이 없었기 때문에 폐기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설혹 멸치권현망어선들이 만(灣) 외측에서 폐기했다 하더라도 폐사체가 내만으로 유입될 가능성도 낮다고 판단하였습니다.
□ 국정감사 전에 성급하게 끼워 맞추기식으로 발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 정어리 집단폐사 원인 분석 결과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를 10.14.(금)에 개최하였고, 10.18.까지 그동안의 여러 가지 분석 자료와 자문결과에 대한 최종 점검과 내부보고를 마쳤으며, 전 국민이 관심을 갖고 있는 사안이므로 국민의 궁금증 해소를 위하여 바로 발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여 10.18.(화)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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