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수산과학원, 2022년 특허기술상 ‘지석영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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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2-11-09 | 조회수 | 28,4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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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지난 3일 특허청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2022년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지석영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수과원은 새우 양식과정에서 어린 새우에 치명적으로 대량폐사를 일으키는 새우급성간췌장괴사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 천연생약성분 의약품을 개발하고 산업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석영상’을 수상하였다. * 급성간췌장괴사병(AHPND, acute hepato-pancreatic necrosis disease): 급성간췌장괴사증후군으로도 불리며, 양식 새우의 세균성 질병으로 어린 새우에 발생시 대량폐사를 유발하는 질병임 ○ 특허기술상은 국가의 산업경쟁력을 확보하고자 1992년부터 매년 발명자의 사기진작 및 발명 분위기 확산을 위해 우수한 발명 및 디자인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2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 수과원은 이번 9개의 특허기술상 수상자 중에서 유일한 국가연구기관으로, 개발한 기술을 민간에 확산하여 사업화 증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 세종대왕상(1명), 충무공상(1), 지석영상(2), 홍대용상(4), 정약용상(1, 디자인상) ■ 새우 급성간췌장괴사병*은 우리나라에서는 2016년에 처음 발생한 후 새우양식 어가에 많은 피해를 주었고, 피해방지를 위해 수과원에서는 2017년도부터 의약품 연구개발을 시작하여 2020년에 제품화에 성공하였다. * 2009년 태국에서 처음 발생하여 전 세계적으로 확산 이후, 양식새우 생산량의 23%를 감소시켰음. 우리나라에서는 2020년에 법정전염병으로 등재하여 관리 중임 ○ 본 의약품은 생약성분(참당귀, 한인진)으로 새우의 면역력을 높여 질병 예방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성장도 잘되어 새우양식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배합사료에 혼합하여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편리성도 높였다. - 특히, 식품으로서 안전한 천연물을 사용하여 항생제 내성과 잔류문제에 대한 부작용이 없어서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우리 기술이 적용된 의약품으로 새우에 치명적인 질병을 예방·치료하고 나아가 양식 새우의 생산성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며, 수산용의약품의 산업경쟁력을 확보하여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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