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과원, 바지락 적정 서식환경 범위 리플릿 제작·배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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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2-11-25 | 조회수 | 30,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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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 갯벌연구센터(군산시 소재)는 우리나라 갯벌 대표 양식품종인 바지락의 적정 서식환경(온도와 염분)에 대한 리플릿을 제작하여 어업인 및 유관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 이번 리플릿에는 바지락의 분류, 분포 및 양식현항 등 기본정보와 여름철과 겨울철의 수온, 염분, 지온 변화에 따른 적응 범위 등의 유용한 정보가 담겨 있다. ■ 우리나라의 갯벌 패류* 생산량은 1991년에 약 12만 3천톤이었던 것이 2021년에는 약 5만 4천톤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특히, 서해안 갯벌 패류 생산량의 약 85%**를 차지하는 바지락은 1990년도에 최대 생산량(74,581톤)을 기록한 후 그 생산량이 감소하여 2021년에는 4만 5천톤 정도가 생산되고 있다. * 갯벌 주요 양식품종: 바지락, 가무락, 개량조개, 꼬막, 동죽, 백합류 등 ** 서해안 바지락 점유 비율 변동: (’90) 50.1% → (’10) 65.3% → (’21) 85.4% ○ 그 원인으로는 갯벌 면적의 감소*와 기후변화(고수온**, 저수온***, 저염분)로 바지락을 비롯한 갯벌 양식 패류의 폐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 30년간(1987~2018) 721㎢ 감소(해양수산부, 2019) ** 고수온 발생현황: (’12)12일 → (’17)32일 → (’21)43일 *** 저수온 발생현황: (’18)82일 → (’20)60일 → (’21)78일 **** 여름철 바지락 폐사율: 17~82.8%(평균 45%), (최근 10년) ■ 수과원 갯벌연구센터는 지난 2년간(2021~2022) 바지락 어장의 수온, 염분, 지온 변화 등 환경 변화가 바지락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이번 리플릿에 담았다. ○ 바지락은 여름철 수온 30℃ 이상에서 9일간 지속 또는 염분 10 psu이하에서 10일간 지속시에는 폐사가 유발될 수 있으며, 일간 지온 변화로 범위가 10℃ 이상 발생하는 경우가 11일간 지속되면 생리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지온 변화에 따른 바지락의 생존 연구는 이번에 처음으로 이루어졌다. ■ 조재권 국립수산과학원 갯벌연구센터장은 “이번에 제작한 리플릿이 바지락 양식 현장에 종사하는 어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갯벌 어장의 지속적인 이용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관련 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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