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과원, 국내 수산물의 산업적 이용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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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2-12-20 | 조회수 | 30,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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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우리나라 수산물인 풀반지(Thryssa hamiltoni), 그물베도라치(Dictyosoma burgeri, 긴꼬리벵에돔(Girella melanichthys)이 식품원료로 인정되어 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 「식품위생법」제7조에 따른 「식품 등의 기준 및 규격」의 개정 고시(’22.10.25.) ○ 풀반지는 몸 길이가 짧고 납작하며, 은백색을 띠는 어류로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에 서식하는 종으로 멸치와 같이 지방과 칼슘 함량이 높으며, 회·젓갈·구이로 먹는다. ○ 그물베도라치는 몸이 길어 미꾸라지와 생김새가 유사하여 ‘바다의 미꾸라지’라 하고, 제주도에서는 ‘보들레기’, ‘보들막’으로 불린다. 우리나라 전 연안에서 서식하며, 남해안에서는 식감이 쫄깃하고 맛이 좋아 횟감이나 구이로 먹는다. ○ 긴꼬리벵에돔은 제주도를 포함한 남해와 독도 해역에 서식하며, 특히 제주도 연안에 자원량이 많다. 체형과 색깔이 벵에돔과 유사하나 아가미 뚜껑 뒷 가장자리와 가슴지느러미 기부가 짙은 검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식품에 사용하는 식품원료는 「식품위생법」 제7조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에 관한 기준 및 규격」에 따라 식품원료로 인정되어 식품공전*에 등재된 원료만 식품으로 사용 가능하다. * 식품공전: 「식품위생법」제7조제1항의 식품의 기준 및 규격(식품 원료, 식품 제조·가공·사용·조리·보존 기준, 식품성분 시험법 등)을 묶어놓은 책 ○ 식품공전에는 5,000여 종의 식물성·동물성·미생물·기타 원료가 식품원료로 등재되어 있으며, 이 중 수산물은 1,200여 종이 등재되어 있다. * 등재 수산물 : 어류 774종, 패류 169종, 갑각류 141종, 두족류 45종, 해조류 83종 등 ■ 손광태 국립수산과학원 식품위생가공과장은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산물의 이용 확대 및 산업화 지원을 위해 ’14년부터 수산물의 식품원료 등재를 추진하여 24종의 수산물을 등재하였으며, 국내 수산물의 생산과 소비 및 산업적 활용을 위한 법적 기반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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