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부)2022년 우리나라 어업생산량은 전년보다 6.0% 어업생산금액은 0.4% 감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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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3-02-24 | 조회수 | 31,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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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2022년 국내 어업(연근해어업, 해면양식업, 원양어업, 내수면어업) 총생산량이 전년(383.2만 톤) 대비 6.0% 감소한 360.4만 톤이며, 생산금액은 전년(9조 2,817억 원) 대비 0.4% 감소한 9조 2,413억 원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 연근해어업 >
2022년 연근해 어업생산량은 총 88.7만 톤으로 전년 생산량(94.3만 톤) 및 최근 5년 평균 생산량(94.5만 톤)에 비해 각각 5.9%, 6.2% 감소하였다.어업생산금액은 총 4조 370억 원으로 전년 생산금액(4조 1,504억 원) 및 최근 5년 평균 생산금액(4조 1,259억 원)에 비해 각각 2.7%, 2.2% 소폭 감소하였다.
주요 어종별 생산량은 멸치 13.2만 톤(△7.9%), 고등어 11.1만 톤(△9.3%), 갈치 5.4만 톤(△14.4%), 살오징어 3.7만 톤(△40.0%), 참조기 1.6만 톤(△48.0%) 등 전년 대비 감소하였다.
반면, 삼치는 3.6만 톤(15.2%), 청어 2.8만 톤(98.3%), 붉은대게 2.5만 톤(17.3%), 꽃게 2.2만 톤(10.6%) 등 전년 대비 생산량이 증가하였다.
전년 대비 생산량이 감소한 것은 고유가*가 지속되고, 조업활동이 활발해야 할 9∼10월 주어기에 연이은 태풍(힌남노, 무이파) 등 기상악화로 인해 조업여건이 악화**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오징어, 참조기 등 특정 어종에서 낮은 수준의 자원량이 연중 지속된 것도 한 원인으로 추정된다.
* 원유 가격(배럴 당 달러): (’18) 63.4 (’19) 55.7 (’20) 38.4 (’21) 66.3 (’22) 91.8 ** (’21. 9~10월) 평균 7.0일→ (’22. 9~10월) 평균 12.3일
특히, 대표적 대중성 어종인 살오징어는 연중 낮은 수준의 자원량이 지속되고, 고유가로 인해 조업척수가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특히, 10월∼12월 주어기에 동해 북측수역의 고수온 영향(2∼4℃)으로 오징어 남하회유가 지연되고, 회유경로도 외해로 이동한 것이 생산량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의 경우도 1984년 통계 집계 이후 최저 생산량(2.2만 톤)을 기록하였다.
참조기는 주요어획시기에 전년 및 최근 5년 평균 대비 절반 수준의 낮은 자원밀도가 지속된 것이 생산량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되었다.
청어는 ’21년 20㎝ 미만 포획금지체장 신설로 어린 청어를 어획하던 업종의 어획강도가 대폭 낮아지면서 경북 연안을 중심으로 자원밀도가 상승하여 생산량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꽃게는 최근 5년간 초기자원량과 유생밀도의 증가, 봄어기와 가을어기 중반까지 높은 연안수온(1.0℃↑)의 유지로 연안으로 들어오는 개체수가 상승하여 생산량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해양수산부는 연근해 어업생산량을 회복하기 위해 현재 어업관리체계를 시장 친화적인 산출량 중심 관리체계로 혁신할 예정이다. 총허용어획량(TAC) 전면 도입을 추진하되, 어획량 관리·감독 및 수산자원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조업활동에 불편을 끼치는 어구어법 관리 등 투입 규제는 완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수산자원량 대비 과도한 어선세력 조정 및 남획을 방지하기 위한 어선 감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바다숲, 산란·서식장을 조성하는 등 어장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서식 환경과 바다생태계를 회복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구의 과다사용과 폐어구로 인한 수산자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생산·판매업 신고제, 어구보증금제 등 어구 전 주기(생산-판매-사용-수거)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한 어구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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