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 대문어 자원회복 위해 어미 대문어 올해 첫 방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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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3-03-23 | 조회수 | 30,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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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지난 22일 동해안 대문어의 자원증대를 위해 강원도 동해시, 동해시 연승연합회와 함께 어미* 대문어에 노란색 표지표**를 부착하여 방류했다고 밝혔다. * 8㎏ 이상의 산란 직전의 대형 대문어 ** 노란색 원형(직경 3㎝) 표지로 일련번호, 연구소 전화번호가 표기 ○ 방류된 어미 대문어는 산란을 위해 연안으로 들어왔다가 포획된 것으로 강원도와 동해시 수협에서 매입하고, 연승연합회와 수과원 동해수산연구소(강원도 강릉)가 함께 표지표를 부착해 방류*한 것이다. * 연도별 방류(마리수) : ’16(142), ’17(372), ’18(228), ’19(551), ’20(255), ’21(269), ’22(119) ○ 올해 1차로 방류한 어미 대문어는 동해시 묵호항 인근 해역에 22마리(8.3∼31.1㎏), 대진항 인근 해역에 16마리(8.0∼29.2㎏) 등 총 38마리이며, 어미 대문어가 확보되면 계속해서 방류할 예정이다. ■ 대문어는 동해안(강원, 경북)에만 서식하는 어종으로 수명은 3∼5년이며, 최대크기는 3m, 최대중량은 50kg 정도까지 성장한다. ○ 대문어는 11∼12월에 교미를 거쳐, 이듬해 3∼5월에 산란하기 위해 연안으로 들어와 포식자로부터 알을 보호할 수 있는 바위틈 등에 알을 부착한다. ○ 이렇게 부착된 알은 약 8개월 후 부화하여 어린 대문어 생활을 시작한다. ■ 동해수산연구소는 앞으로도 어미 대문어를 대상으로 한 표지 방류사업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며, 강원도 내 다른 시·군에서 요청이 오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어업인들이 노란색 표지표가 달린 대문어를 잡은 경우에는 포획위치, 수심, 표지표의 일련번호(사진) 등을 담당자에게 신고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 담당자 연락처: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033) 660-8522, 8524 ○ 아울러 어미 대문어의 지속적인 산란과 자원회복을 위해 표지표가 부착된 대문어는 다시 방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황선재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장은 “어업인들께서는 노란 표지표가 달린 대문어를 발견하시면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동해안 어업인의 주요 소득원인 대문어의 자원회복과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종합적인 연구를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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