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과원, ‘해조류 연구 및 산업의 현재와 미래’ 국제심포지엄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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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3-04-10 | 조회수 | 31,5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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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해조류 산업발전과 국제협력을 위한 ‘해조류 연구 및 산업의 현재와 미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심포지엄은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국회의원(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주최하고 수과원과 (사)한국조류학회가 공동 주관하여, 세계자연기금(World Wildlife Fund, 이하 WWF)과 국내외 해조류 관련 산·학·관·연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이날 행사는 연구발표와 패널토론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 주요 내용은 ①한국의 해조류 산업과 연구, 위기인가 기회인가?(최한길 교수, 원광대, 한국조류학회장), ②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국 해조류 양식과 육종연구의 현재와 미래(황은경 연구관, 수과원), ③미국 WWF가 바라보는 기후변화와 공공의 이익을 위한 다시마 양식산업(Bailey Moritz, 미국 WWF Office), ④영국의 해조류 산업 육성(Mollie Gupta, 영국 WWF Office)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 이어서 패널토론에서는 우리나라와 세계 해조류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국내외 산·학·관·연 관계자들의 열띤 토론이 있었으며, 참가자들은 해조류 육종과 양식 기술개발에 대한 국제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 특히, 세계 최대규모의 비영리 국제 자연보존기관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식량자원의 연구와 지원을 하고 있는 WWF는 최근 해조류 산업의 중요성에 주목하여 해조류 양식 선도국인 우리나라를 방문해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해조류는 미래식량과 산업원료*로서 공급망 확보를 위한 협력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블루카본 잠재원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 해조류 산업원료: 해조콜로이드(식품첨가제, 화장품 등), 생리활성물질(항암, 항균, 항산화 등), 바이오신소재(의약, 연료 등) 등 ○ 이에 따라 EU, 미국 등을 포함한 국제사회는 해조류 양식을 위한 지원정책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으며, UN 산하 세계식량농업기구(FAO)에서는 해조류 양식 매뉴얼 작성을 추진하는 등 해조류에 대한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해조류에 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해조류 산업발전과 국제협력의 초석을 다지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WWF, 미국, 영국, 캐나다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조류 양식 선진국인 우리나라에서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이 기후변화로 인해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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