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넙치 연구개발 효과 분석 및 시사점 도출을 위해 수과원, KMI와 함께 머리를 맞대다 | |||||
|---|---|---|---|---|---|
| 배포일자 | 2023-06-09 | 조회수 | 27,789 | ||
| 파일 |
|
||||
|
■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6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하 KMI)과 함께 넙치 연구개발(R&D)이 산업계에 미친 효과 분석 및 시사점 도출을 위해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 이번 워크숍은 양 기관의 자연과학자와 사회과학자가 한자리에 모여 수과원에서 추진한 넙치의 연구개발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수과원은 1981년 넙치 인공종자생산 연구를 시작하여 1987년 전주기 양식기술*을 확보함으로써 넙치 양식 산업화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후, 양성, 사료, 병리, 육종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개발을 추진하여 넙치가 우리나라 대표적 어류 양식품종으로 자리잡는데 기여하였다. * 전주기 양식기술: 친어관리, 성 성숙유도, 인공종자생산, 양성 등 양식 전체 과정에 필요한 요소기술들을 개발하여, 인공생산한 개체(어미)로부터 다음 세대(자손)를 생산하는 기술 ○ 지금까지 넙치 양식생산량은 1987년 20톤에서 2022년 기준 45,884톤으로 2,000배 증가하여 우리나라 양식어종 중 최대 생산량(50.2% 차지)을 기록하였으며*, 세계 최대 양식생산국이 되었다. * ’87년 20톤 → ’09년 54,674톤 → ’18년 37,241톤 → ’20년 43,813톤 → ’21년 41,776톤 →’22년 45,884톤 ** 넙치 세계 양식생산량: 한국 41,791톤, 일본 1,700톤(2021년 기준, FAO 통계) ○ 그러나 그동안 넙치 품종에 대한 연구개발의 종합적인 효과 분석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 이번 워크숍에서는 ①수과원의 분야별 넙치 R&D 추진 현황, ②R&D 산업효과 분석 접근법 공유, ③새로운 분석 틀 논의, ④산업효과 분석 모델화·계량화 방법 모색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양 기관의 발표와 논의가 있었다. ○ 또한 넙치 연구개발이 산업계에 미친 영향을 종합적이고 합리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기술실용화 실적, 산업화 지표, 기술지도·교육 및 학술 활동 등을 계층분석법(AHP, Analytic Hierachy Process)* 기법을 활용하여 비교 평가하였다. * 계층분석법: 다수의 속성들을 계층적으로 분류하고, 각 속성의 중요도를 파악해 최적 대안을 선정하는 기법 ○ 앞으로 양 기관에서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공동 기술보고서를 하반기 연구성과 공유대회에서 발표하고, 이번에 개발된 분석기법을 이용하여 새우, 전복 등 주요 양식품종 연구개발 성과가 산업에 미친 효과 분석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재까지 추진된 넙치 연구개발 결과가 산업계에 미친 영향을 종합적·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라며, “분석된 결과를 토대로 더 효과적·전략적인 넙치 연구개발을 추진하여 산업계를 지원하고, 다른 분야 연구개발에도 적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
다음글
-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