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과원, 진해만 북서부 굴·미더덕 생산성 회복 위해 관계자들과 소통의 자리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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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3-06-15 | 조회수 | 28,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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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6월 15일(목), 경남 고성군 동해면사무소에서 진해만 북서부 해역의 지속가능한 어장생산성 향상 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설명회는 해수부 및 지자체, 수산관련단체, 어업인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과원이 지난 1년간 해수부 정책과제로 수행한 양식생물 성장, 서식환경, 먹이량, 기초생산력 등의 연구결과를 공유하였다. ○ 또한, 대상 해역의 양식생물 생산량 감소와 어장환경 오염 등을 해결하기 위해 민·산·학·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 운영과 어장수용력* 산정 등 양식어업의 실질적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회도 가졌다. * 어장수용력: 어장 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고, 상품가치가 있는 양식생물이 최대로 생산될 때의 적정 양식 시설량 ■ 진해만 북서부 해역은 굴, 미더덕 등이 많이 양식되고 있으나(약 920ha), 최근 양식생물의 폐사가 대량 발생하였고*, 산소부족 물덩어리도 발생하는 등 안정적인 양식생산이 위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생산성도 점점 낮아져서 이에 대응하는 어장관리가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 ’21. 11.∼12월경 어장 88개소에서 약 40억 원 상당의 굴 폐사 ○ 지난 1년간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미더덕 양식장의 생산성 저하 원인은 먹이량 부족에 따른 성장 저하, 기후변화로 인한 채묘시기 변화, 어장환경 오염, 부착생물 번성, 질병 발생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 이에 수과원은 올해부터 향후 2년간 양식생물 성장과 서식환경과의 상호관계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사·연구하여 양식생물 생산성 저하 원인을 파악하고, 지속 가능한 어장생산성 향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이원찬 국립수산과학원 어장환경과장은 “앞으로도 지자체, 어업인 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어업인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연구를 지속 추진하여 어업인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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