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의 영양염 분포, 다른 해역과는 다른 양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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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23-06-15 | 조회수 | 28,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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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 서해수산연구소(인천시 소재, 이하 서해연)는 6월 14일(수), 기후변화에 따른 서해 해양환경 장기 변화의 심층 분석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해의 해양환경과 수산자원 현황(수과원 임월애 자원환경과장) ▲서해의 장기 수온 변화와 원인(조양기 서울대 교수) ▲서해 연안‧외해의 생지화학 환경 변화(김규범 서울대 교수) 등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 임월애 수과원 서해연 자원환경과장은 발표를 통해 최근 55년간(1968~2022년) 서해의 표층 수온 변동은 평균 1.19℃ 상승하였다고 밝혔다. 김규범 서울대 교수는 최근 27년(1995~2021) 동안 서해 표층수에서 질산염 농도는 연안에서 0.22 μM/yr 감소, 외해에서는 0.09 μM/yr 증가하는 변화를 보였다고 밝혔다. ○ 이러한 결과는 쿠로시오 해류와 동해 표층수의 영양염의 농도가 감소한 것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자세한 기작을 파악하기 위해 서해연과 서울대는 협력하기로 하였다. ○ 영양염은 해양의 기초생산력을 좌우하는 요소로써, 영양염 농도가 결국 수산 자원량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노희경 수과원 서해수산연구소장은 “앞으로 서울대 연구진과의 협력으로, 서해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해양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나아가 꽃게를 비롯한 서해 주요 수산자원과의 관계를 밝히는 데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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