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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산란유발 자극방법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분류 수산양식
작성자 김** 작성일 2023-05-04 조회수 3,358
안녕하십니까, 국립수산과학원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복의 산란유발 자극방법 중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간출과 자외선조사 해수자극 병행 방법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1) 간출은 음지 또는 반음지에서 성숙한 모패를 약 26~30℃의 기온에서 50~90분 가량 공기중에 노출시켜 자극을 주는 방법입니다. 간출 자극 진행 시 수시로 기온 측정을 하여 30℃이상 기온이 상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자외선조사 해수자극은 산란량의 증가, 생식소 방출지속시간의 단축, 산란유발 반응시간의 단축, 사용하는 해수의 살균 효과 등의 장점이 있어 대부분의 종자생산업체에서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톤 수조 기준으로 40W의 자외선램프 3~4개를 사용하며, 성숙한 모패를 자외선조사 해수에 수용하기 전 약 9~12시간 전부터 자외선조사 해수를 준비합니다. 이때 자외선 램프에 의한 눈 및 피부의 손상을 막기 위해 수조를 밀폐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3) 간출이 종료된 모패를 산란용 수조에 수용 후 자외선조사 해수를 채워 전복이 산란할 때까지 노출시킵니다. 자외선조사 해수자극을 효과적으로 주기 위해 대략 1시간~1시간30분 간격으로 자외선조사 해수를 교체해주도록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외선조사 해수에 노출 후 산란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약 2~3시간으로 해수에 자외선 조사량이 많을수록 산란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단축되지만 전복의 폐사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자외선이 과도하게 조사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질문사항은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종자육종연구소 김혜진 연구사(061-530-393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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