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지구,바다 그리고 우리가 보다 건강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우리는 바다를 연구합니다. 무한한 가능성의 바다에서 모두를 위한 해답을 구합니다. 바다의 무한한 미래 가치를 실현하며 발전해온 근현대 수산과학연구 100년 그 성과위에 새로운 100년을 준비합니다.백년을 품고 새로운 백년을 열다 근현대 수산과학연구 100년수산연구 첫 걸음100년 연구 역사와 발자취100year fisheries science 식량위기와 기후변화, 자원고갈 등 미래의 경제와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 수산과학연구의 중요성은 시간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습니다. "수산양식이 세계식량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 것이다" 미래학자 앨빈토플러"2030년 이후 인류의 단백질 공급원은 양식순산물이 차지할것" 미래학자 피터 드러커 1640년 김여익 김양식법 개발 김여익(1606-1660) 묘비문 中 "처음으로 김을 양식했으며..." 세계적인 석학들은 수산업이 인류의 생존을 좌우할 핵심산업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우리는 일찍부터 바다의 관심을 가졌고 바다가 주는 혜택을 누려왔습니다.1814년 정약전<자산어보> 어종을 체계적으로 분류한 연구서1921년 수산시험장 설립 부산시 영도1950년대 한천 생산 및 제조 기술 1960년대 김,미역 양식기술 개발로 흑색혁명 주도 1921년 수산시험장 설립과 함께 종합적인 근대 수산연구가 시작되었고 중앙수산시험장 한천 제조시험소에서 한천 생산기술과 장비를 개발한 이후 1950년대 중반 한천 생산액은 120만불로 전체 수출액 600만불의 20%를 차지하였습니다. 1960년대 김,미역 양식기술 개발을 시작으로 해조류 분야의 흑색혁명을 이끌었으며 오늘날 김 수출 6억불에 쾌거를 달성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첫 원양어선 지남호 지남호 출할식 1957년 1960-1970년대 전 세계 바다를 누비며 경제발전 도약의 기틀 마련1957년 지남호가 참다랑어 시험조업을 위해 출항한 이후 1960~70년대 원양어선은 전 세계 바다를 누비며 외화를 벌어들여 우리나라 경제발전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1980년대 넙치, 전복 종자생산 기술 개발로 대량 생산 기반을 마련하여 오늘날 세계 최대 넙치 생산국이자 세계 2위의 전복생산국이 되었습니다. 1980년대 넙치,전복 종자 생산 기술 1990년대 과학적 수산자원 관리 2000년대 수산과학연구의 발전 육종 품종 개발 및 수산생명자원연구 수산생물 총허용어획량(TAC) 자원평가 기술 개발 친환경 아쿠아포닉스 기술 개발 맞춤 수산식품 개발 및 산업화 스마트양식 기술 개발 1990년대 과학적 수산자원관리 2000년대에는 수산자원보호와 안전한 먹거리 생산, 스마트 양식기술 개발 등 100년의 역사와 함께 눈부신 수산과학연구에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그동안에 수산과학연구 성과는 국내외에서 그 우수성이 입증되어 1921년 수산시험장 설립 이후부터 우리나라 해양환경 관측결과를 담은 해양조사 연보가 2013년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554호로 지정되었고 참다랑어잡이 기술, 넙치양식 기술은 광복 70주년 대한민국 대표 과학기술 70선에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10년 동안 Science지를 비롯하여 과학기술 논문 인용색인 SCIE에 1155편의 논문이 등재되는 등 연구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100년의 역사 수산과학연구의 발전 기술혁신 큰 걸음! 우수성과와 국립수산과학원의 위상 Fisheries Technology Innovation 해양조사연보 근대문화유산 등록 문화재 제554호참다랑어잡이 기술, 넙치 양식기술 광복70주년 대표 과학기술 선정 최근 10년간 <science >등 SCIE에 1,155년의 논문등재 행정안전부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2011년,2017년에 이어 2020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알제리 사하라 사막 새우 양식장 수산과학기술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연구기관 국립수산과학원은 책임운영기관 평가에서 세 차례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연구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하였고 전 세계 수산연구기관들과 국제 연구협력사업 및 학술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하면서 공적개발원조 사업인 ODA를 확대하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수산강국의 위상을 드높이며 수산과학기술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습니다.국민행복 한 아름! 수산과학 연구의 미래 방향성과 전략 FUTURE OF FISHERIES 대한민국이 글로벌 수산강국으로 우뚝 서는 그날까지 국립수산과학원은 국민의 행복과 가치를 가슴에 새기며 연구에 더욱 매진하고 창의적인 연구 역량을 결집해 나갑니다. 지난 10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이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합니다 수산업을 둘러싼 급격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산과학연구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국민을 위한 100년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소비자 안전한 먹거리 간편한 조리 방식 어업인 수산재해에 대응 경쟁력있는 품종 개발 전문가 탄소중립 4차 산업혁명 대응 먼저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수산생물 질병백신개발, 유해물질의 신속한 진단과 관리, 수산물 부패억제 미생물을 개발하고 굴, 바지락 등 패류의 주 생산지를 지정해역으로 관리하는 등 안전한 수산물을 생산하고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1인가구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간편식과 기능성 식품 등 소비자 중심의 수산식품 개발연구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수산인들의 요구에 적극 부응해 나가겠습니다. 수산과학연구 패러다임전환 디지털전환 바이오 경제 시대 식품안전의 중요성 증대 2050탄소중립; BIO Logging 기법, 과학적인 서식지 환경분석 등 수산자원의 변동, 예측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고부가가치 양식생물 양성기술 개발로 어가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기후변화와 질병에도 강한 품종개발 연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전문가와 소통하면서 친환경 스마트 수산업 실현을 선도하겠습니다 탄소 중립시대를 맞아 친환경 양식시스템을 개발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양식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한편 바이오 신소재 개발 유전자 가위 등 수산생명자원을 활용한 신기술 개발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친환경, 생분해 어구도 지속개발하여 바다 쓰레기 줄이기에도 앞장서고 수산과학기술, 정보통신, 해양과학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하여 수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국민을 위한 새로운 100년의 도전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수산물 안전 강화 수산생물 질병백신 개발 유해물질의 신속한 진단과 관리 수산물 부패 억제 미생물 개발 지정해역 위생조사 전 세대 공감 맞춤형 수산 식품 개발수산인들의 요구에 부응해 나가겠습니다. 수산자원 조사 및 관리기술 고도화 고부가가치 우수 품종 개발 기후변화 대응 연구 개발 확대 4차 산업 혁명에 대응하여 친환경,스마트 수산업 실현을 선도하겠습니다. 친환경 스마트 양식기술 개발 친환경 바이오플락 양식기술/DATA,NETWORK,AI 활용 양식기술 수산생명자원 확보 및 활용기술 바이오 신소재 개발/바이오 신기술(유전자 가위) 친환경 생분해 어구 개발고품질 생분해 그물 / 바이오매스 유래 생분해 그물 융복합을 통한 수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 같이 하는 수산연구 가치 있는 수산기술 우리는 더욱 혁신적인 연구로 수산업의 미래를 만듭니다. 혁신을 통한 풍요와 행보 바다의 가치와 함께 해온 100년의 도전 다시 새로운 100년을 국립수산과학원이 열어가겠습니다. 백년을 품고, 새로운 백년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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