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 유전자가위 기술 이용 넙치 형질개량 성공

유전자가위 기술 이용 넙치 형질개량 성공
  • 넙치 수정란 최적화 미세유리바늘 시스템 및 미오스타틴 유전자가위 개발
    • 근육성장관련(myostatin, 미오스타틴) 유전자가위의 미세주입 성공
    • 넙치 미오스타틴 유전자 넉-아웃용 유전자가위(특허출원 제10-2018-0154742호)
  • 넙치 유전자가위 기술 확립 및 근육 증가 넙치 생산
    • 미오스타틴 유전자가위 효율화 및 유사 체장에서 근육(체고) 약 25% 증가 1세대 생산
    • 2020년 해양수산과학기술대상 학술연구 '최우수상' 수상

[2] 바이러스성출혈성패혈증 현장진단키트 개발

바이러스성출혈성패혈증 현장진단키트 개발
  • 수산생물 전염병 예찰용 현장 진단키트의 원천기술 확보
    • (기존 1차진단) 현장 육안 및 실험실 진단, 5일, 183,000원 -> (적용 후) 현장 항체 진단, 20분, 25,000원
  • 독일FLI(프리드리히연구소)와의 국제 공동연구로 전 세계 VHS type 별 진단 검증
    •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 지역·어종별로 분리되는 11개의 유전형 진단 가능
  • VHS 현장진단 디바이스 개발로 국내 최초 수산용의료기기 산업화에 성공 → 他고가장비 없이, 非전문가도 20분이면 진단!
    • 기술이전 및 수산용 최초 의료기기 품목허가 취득(제123-049호, 2020.1.)
    • 2020년 해양수산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3] 모바일 활용 해파리 모니터링 기법 개발

모바일 활용 해파리 모니터링 기법 개발
  • 국민 참여 모바일을 활용한 모니터링 기법 개발로 모니터링 사각지대 해소
  • 해파리 출현 정보를 신속·정확히 전파하여 쏘임 사고 저감 및 어업피해 최소화
    • 모바일 위치 기반으로 정확한 위치 파악, 사진으로 해파리 종류 확인
    • 해수욕장 쏘임 사고 신속 대응으로 국민 안전 확보 및 인명사고 예방
  • 기후변화에 따른 외래 유입종의 조기 파악으로 선제적 연구 추진
  • 해파리 이동·확산 예측 시스템 구축 기반 마련

[4] 대구 산란여정, 바이오로깅 기법으로 구명

대구 산란여정, 바이오로깅 기법으로 구명
  • 국내 최초, 첨단 바이오로깅 장비를 이용한 대구 번식 행동 정밀 확인
    • 수컷 대구의 시선에서 바라본 번식행동 최초 촬영(수심 18m, 수온 12.5℃, 유영속도 0.7~1.8km/h)
  • 대구의 산란장(진해만) 내유 경로·기간 및 주 산란구역 확인
    • 산란장 내유기간 최장 15~16일, 주 산란구역에서의 체류 기간 최대 7일
  • 정밀 산란 생태 자료 수집으로 지속가능한 자원관리수단 마련 기여
    • 포획금지기간·체장 관련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개정 및 시행 예정('21.1.1)

[5] 저염분 바이오플락 기반, 내륙에서 바다새우 양식 기술 개발

저염분 바이오플락 기반, 내륙에서 바다새우 양식 기술 개발
  • 바다새우 내륙양식을 위한 사육수 최저 이온비율 구명
    • 지하수에 인공해수염으로 저염분 사육수를 조정할 때 가장 경제적임
    • 최저 이온비율 구명으로 추가 이온 투입량 감소 → 60% 비용 절감효과
  • 지하수를 이용한 저염분 바이오플락 기술로 흰다리새우 대량생산 가능성 입증
    • 염분 4-8psu, 사육 기간 147일, 평균 체중 25g, 총 수확량 0.8톤 시험생산

[6] 수산자원조사를 통한 난·자치어 서식 수층 구명

수산자원조사를 통한 난·자치어 서식 수층 구명
  • 수산과학조사선의 첨단 연구장비를 활용한 난·자치어 분포 해역 조사 강화와 어종별 서식환경 구명을 위한 수층별 조사·분석
    • 특정 수층에 분포하는 난·자치어 채집이 가능한 다중개페식네트 사용
  • 갈치, 멸치, 전갱이, 방어 등 34종의 난·자치어 분포 수층 구명
    • 어종별 자치어 분포 수층: 전갱이(표층~10m)>방어(10~20m)>황돔(20~30m)>자리돔(30~40m) >샛비늘치(40~60m)>실양태(60~80m)>앨퉁이(80~100m)
  • 주요 어종의 난·자치어 생태 특성 파악

[7] 비린내 제거기술 활용 굴 간편식 개발 및 산업화

비린내 제거기술 활용 굴 간편식 개발 및 산업화
  • 굴의 물컹한 식감과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한 건조 굴 분말 개발
    • 자숙굴의 다단계건조와 배전처리로 감칠맛과 고소한 향기성분이 증가된 가공소재 개발
  • 비린내 제거기술을 적용한 굴 분말 첨가 간편식 시제품·상품 개발 및 기술이전
    • 굴 쌀국수, 굴 스낵(건빵, 초코칩 쿠키, 누룽지), 굴 떡볶이
    • 굴 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굴 가공품 제조) 등 2건
  • 굴 분말을 활용한 굴 쌀국수 및 스낵류 내부 품평회를 통한 선호도 조사
  • '한려수도 굴 축제'를 통한 굴 가공품의 온라인 판매로 연구성화 홍보

[8] 고품질 생분해성 그물용 신규 원료 개발

고품질 생분해성 그물용 신규 원료 개발
  • 기존 원료에 비해 강도, 유연성, 분해성, 친환경성 등이 향상된 생분해성 그물용 원료 개발 및 신규 원료를 활용한 고품질 생분해성 그물 개발
  • 민·산·연 협업을 통한 연구개발 및 신속한 현장보급 기반 마련
    • 특허등록 2건, 원료 연 2,500톤 생산 및 어업인 보급 추진('21년 보급)
  • 다양한 원료 개발을 통해 주요 어종별 적합한 그물 제작 및 보급 가능
  • 품질 향상에 따른 생분해성 그물 사용 확대로 수산자원 보호 효과 증대

[9] 비대면 수산생물질병정보공유 플랫폼, "스마트피쉬닥터(SFiD)" 구축

비대면 수산생물질병정보공유 플랫폼,
  • 국내 수산양식장에 특화된 맞춤형 비대면 질병정보 공유플랫폼 개발
  • 모바일로 실시간 질병정보를 공유해 열악한 대면진료서비스 보완 가능
    • 스피드(SFiD)등록정보 : ('19)DB 489건/382건 /('20)DB 322건, 임상사진 148건
  • 양식현장의 질병정보 공유 및 진료컨설팅으로 진단 일수를 획기적으로 단축
    • 스마트피쉬닥터 진단일수 : 질병정보 공유(1일), 배양균체 송부(1~2일), 신속진단키트(4시간)
  • 수산미생물자원 수집 확대로 유용자원에 대한 우선권 선점 및 유전정보 빅데이터 구축
    • '20년 신규자원의 자산가치': 1억 7천만원(보유 주요 11종의 총자산가치는 20억원 추정)

[10] 비대면 수산현장 기술지원을 통한 전복양식 피해 저감

비대면 수산현장 기술지원을 통한 전복양식 피해 저감
  • "전복양식 사육관리 매뉴얼" 작성·배부
    • '양식어업인을 위한 전복양식 사육관리 매뉴얼'(발간·배부)
  • 비대면-양방향 소통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실시간 현황 파악과 현장애로 해소
    • SNS('전복사랑방'밴드, 어업인 264명) : 비대면-양방향 소통 124건
  •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한 수산현장 기술지원 모델 개발 및 적용
    • 원격영상 전문기술교육(2회, 60명), 고수온 대응'선상 기술교육'(18건, 47개소,599명)
  • 실시간 정보 제공 및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으로 양식생물 피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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