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다속, 무인 수산자원조사 시대를 열다!
- 국내 최초, 무인관측장비를 활용한 대게 원격 탐색기술 구현(개발)
- 대게의 위치, 수온, 수심 자료를 위성통신 및 인터넷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전송하는 기술
- 국내 최초, 바이오로깅 장비를 활용한 명태, 대문어, 대구 행동특성 구명
- 명태주 서식처로 추정되는 해저 협곡(수온 1℃, 수심 200m이하 급경사 지형)으로 이동
- 대문어수심 15.1~34.8m, 수온 0.8~11.3℃ 범위의 연안으로 이동·정착 후 산란 준비
- 대구거제 동남부 해역(수심 24~36m, 수온 5.9~10.6℃)에서 20~53일간 휴식 후 섭이장 이동
[2] 어업인의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양망기 무선긴급 정지장치’ 개발 및 보급
- 무선으로 양망기를 긴급으로 정지할 수 있는 장치의 개발
- 관련기술의 산업화를 위해 특허등록, 기술이전 및 제품화 지원
- 특허등록어선용 웨어러블 선원 안전장치(10-226015,'20.11.)
- 국유특허의 통상실시권 계약 및 기술이전('21.5.)
- 해양수산부, 수협,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관련 기술 현장 시연
- 현장시연장관('21.15.), 어선안전정책과 및 수협('21.4.), 경상북도('21.5.), 현장원장실('21.10.), 해사안전국장('21.10.)
- 21년도 1,180척에 양망기 긴급정지장치 보급
[3] 국내 최초 넙치 연쇄구균 예방 경구백신 개발 성공
- 백신 접종이 편한 「나노 리포좀 코팅 어류용 경구백신」 원천기술 개발
- 어류의 胃에서 항원 보호를 위해 리포좀·키토산으로 코팅한 항원 제조 기술 특허등록(2019년)
- 제조업체와 공동연구를 통한 경구백신 제품화 및 양식현장 검증 성공
- 양식현장(제주 2, 포항 1)에서 경구백신 사용 후 높은 항체 형성률(70%), 높은 방어율(50%) 확인
- 수산용 백신 접종방법 혁신 유도, 어류 스트레스 저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
- 어류 백신 주사접종 인력·경비(25원/마리) 절감, 질병 발생 저감 효과는 연간 450억원 이상
[4] 양식기법을 적용한 용다시마 복원 및 산업화 기반 구축
- 성숙엽체 조각 확보를 통해 F0세대 배우체 확보
- 암수배우체 순수분리(F0∼F3), 배양 및 증식을 통한 양식기반 마련
- 용다시마 최적 양성조건 구명 및 적용을 통한 관리기술 개발
- 양성환경에 따른 양성수심 조절(5→15→25m)로 성숙엽체 확보(10월) 가능
- 2021년 “용다시마의 양성 수심조절 양식기술” 특허 출원
- 성숙개체 대량 확보로 양식 산업화를 위한 지속가능성 확보
- 용다시마 종자 400틀 채묘 완료, 300틀 분양 예정(‘21. 12)
[5] 과학조사를 통한 남극이빨고기(메로) 조사쿼터 확보
- CCAMLR(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해역 남극이빨고기(메로) 조사쿼터 110톤 확보
- 우리나라는 다년간의 남극이빨고기 연구조사 성과와 회원국(우크라이나)과의 협업을 통한 체계적인 조사계획 수립으로 보존조치가 엄격한 CCAMLR에서 조사계획을 승인받음
- 남극이빨고기 조사쿼터 확보로 약 15억의 경제적 이익 및 고용 창출
- 남극해 88.3해구(이빨고기류 조업금지구역)의 유일한 과학 정보 수집
- 산학연 협업을 통해 접근이 쉽지 않은 남극해 관련 조사·연구 인프라 구축
- 남극해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 수집으로 남극해의 포괄적 관리를 위한 과학적 기여
[6] 고수온 대응 고부가가치 양식품종 교잡바리 양성기술 개발
- 고수온대응 고부가가치 양식품종 교잡바리(대왕붉바리, 대왕자바리) 양성기술 개발 성공
- 교잡바리류 최적양성을 위한 표준 사육기술 성공 및 보급
- 양성조건최적 성장 수온 28℃, 염분 25psu 이상, 생존 하한수온 12∼14℃ 이하, 암모니아 1ppm이하, 먹이공급량 및 횟수 1∼2%/체중, 3회/일
- 교잡바리류 해상가두리 월동조건 구명 및 전남 지역 월동가능 해역 확보
- 월동 수온/해역[대왕붉바리] 12℃이상, [대왕자바리] 14℃이상/거문도
- 고수온 및 기후변화 대응 미래 전략 양식품종 교잡바리 양식 확대·보급
- 고수온 양식어종 대왕붉바리 월동 성공으로 해상가두리 연중 양성가능기술 보급
- 고수온 피해어종 대체 및 단기간 집중양성·출하로 어업인 소득중대 기여
[7] 독도 미생물을 이용한 피부 기능성 화장품 소재 개발
- 독도 유래 유용 락토바실러스 유산균 선발
- 피부 유해균(화농균, 녹농균, 칸디다균 등) 항균활성이 우수한 유산균 확보
- 유산균 동정, 국제미생물 기탁(Lactbacillus pentosus NIFSLG-1) 및 항균물질 대량 생산 최적조건 확립
- 피부 기능개선 효과를 가지는 스킨 프리바이오틱스* 제품 출시
- 피부 면역력, 보습력 강화, 염증완화 등 피부건강을 지켜주는 바르는 미생물
- 피부보습(44%↑), 미백(74%↑), 주름개선(20%↑), 염증완화 및 진정(32%↓), 피부 유익균 증가(15%↑),유해균 감소(7.1%↓)
- 2021년 스킨 프리바이오틱스 제품 출시 및 판매((주)LG생활건강, 숨37°)
[8] 빈산소수괴 빅데이터 생산 및 변동 예측기술 개발 성공
- 빈산소 실시간 층별 연속관측시스템 확대 운영(빅데이터 생산)
- 관측수심/관측시간 : (∼’20)13개소/3개층/1시간 간격 → (’21)14개소/최대 9개층/1분 간격
- 층별 연속관측시스템 개발 → 빈산소 수직변동 기작 구명 → 양식장 폐사 관련성 구명
- 빅데이터 확보로 인공지능 빈산소수괴 발생예측 기술 개발
- 빈산소수괴 발생 예측 인공지능(머신러닝, 딥러닝) 알고리즘 개발 → 정확도 70% 달성
- 우리원-어업인 양방향 정보 소통 체계 구축 강화
- 어업인 참여 SNS 운영(단톡방 3개소, 74명) → 실시간 빈산소 어장환경 변동 정보 신속제공
[9] 비대면 소비 맞춤형 간편식 수산식품 개발 및 요리책 발간
- 가정간편식(HMR) 수산식품 개발 및 산업화
- 생선 비린내 제거 특허기술 적용 밀키트(Meal-kit) 제품 상품화(참돔 파피요트, 우럭 아쿠아파짜) 산업체에 레시피 및 특허기술이전으로 매출발생(약 48,000천원)
- 연화기술 적용 부드러운 전복장 간편식 제품 개발(연해! 전복장!)
- 가정에서 즐기는 간편식 요리법 개발 및 간행물 발간
- 참돔 및 조피볼락 활용 요리법 각 30종 개발 및 요리책 발간·배포
- 다소비 어류 8종을 대상으로 물성조절 요리법 24종 개발 및 요리책 발간·배포
[10] 인공지능분석기법 적용 현장 및 위성수온 단기 예측 성공
- 위성(매일) 및 센서 기반(30분 간격) 빅데이터 수집 시스템 구축
- 인공지능 기반 수온 단기 예측 시간 획기적 단축
- 인공지능 기반 센서 관측 한국 연안 수온 단기예측(3일 예측) 결과 : 단기예측 분석은 0.5시간(수치모델 4시간)으로 수치모델 대비 87.5% 단축
- 인공지능 기반 위성 수온 정보 단기예측(7일 예측) 결과 : 단기예측 분석은 1시간(수치모델은 8시간)으로 수치모델 대비 87.5% 단축
- 예측 시간 단축으로 수산재해 피해 감소 기여
- 저수온 65회(2020~2021년) 고수온 43회(2021년), 냉수대 9회(2021년) 제공 정보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