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도 인공위성시대 개막
수산분야에도 인공위성시대가 개막됐습니다
국립수산진흥원이 그동안 시험해 온 인공위성천연색 영상수신기를 본격 가동해 주간 어황과 바다상황 등 각종 예보와 우리나라 연안해역에 수원변화를 비롯한 각종 수산연구 등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순신군은 바다의 수원분포를 온도에 따라 각종 색깔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환영하네 나타내주는 것으로 어확 예보의 정확도를 크게 높이고 있습니다 이 인공위성컬러수상기는 수원을 열여섯 가지 색깔로 표시해서 이 도표를 보면 특정 고기의 어장 형성에 적합한 수원들을 파악할 수 있어서 쉽게 좋은 어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등대에서 등대지기가 소원을 측정해서 보고 해 온 것을 종합 분석해서 어황을 예보했었습니다
제작년도 : 1987년
재생시간 : 1분 14초
출처 : KTV 대한뉴스 제163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