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조와 황토살포, 국립수산과학원 보도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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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기관운영 | ||||
|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02-08-31 | 조회수 | 2,6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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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민 : 2002-08-26]
>'황토살포는 해양생태계에 영향이 가장 적은 환경친화적이고 경제적인 물질'이라는 보도자료글을 읽고 잘은 모르지만 역시 공무원들의
>권위적이고 안이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우리어민들이 수년동안 이런 고통을 겪고 있는데,
>우수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정부기관에서 연구한 결과가
>세계에서도 황토를 쓴다는 이유에 의해 황토외에는 방법이 없다라고
>결론을 짓는다.
>
>뭔가 새로운 방법이 소개될때마다 우리어민들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다.
>
>아니다.아니다.아니다.라고 부정하는 사이 우리의 삶터는 죽어가고
>있음을 알아 주기 바란다.
>
>그곳이 국립수산과학원이라면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당연히 내 놓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
>
>환경오염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책임전가만 하지말고 말입니다.
>
국립수산과학원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적조관련 연구자로서 적조분야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의견을 개진하여 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의 적조발생은 1980년대 이후 산업의 발달과 생활의 향상으로 연안해역의 부영양화가 진행되면서 급격하게 증가되었고, 1995년 대규모 적조가 발생된 후 매년 8월 부터 유해성 적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적조를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되어 있습니다. 즉 적조생물을 구제는 화학적 방법으로는 오존, 황산구리, 유기화합물 등 약품으로 적조생물 치사시키거나, 물리적 방법으로는 황토, 무기응집제, 계면활성제, 여과기, 원심분리기 등을 이용하여 적조생물을 흡착 및 응집하는 방법과 생물학적 방법으로는 섬모충류, 갑각류,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 천적이나 살상세균 등에 의한 적조생물의 포식, 기생 및 분해시키는 방법이 있으며, 이들 방법은 구제효율이 높습니다.
그러나 대규모로 발생한 해역에 대하여 황토를 제외하고는 실용화에는 경제적인 측면과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등으로 인하여 어려움이 있습니다.
앞으로 육상기인 오염물질의 해양배출 관리법을 강화하여 적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추후 좋은 의견 있으시면 개인적으로도 연락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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