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조발생의 근본대책은 육상의 노력이 절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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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기관운영 | ||||
| 작성자 | 남** | 작성일 | 2002-09-02 | 조회수 | 2,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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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TV, 2002. 8. 31 아침 뉴스 중에서
[뉴스 광장] 적조 방지 기술 개발
⊙앵커: 우리나라 생활 하수 속에 많이 들어 있는 질소와 인 등의 영양염류는 최근 어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바다적조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같은 오염물질을 저렴한 비용으로 간편하게 줄일 수 있는 시설이 개발됐습니다. 보도에 박해평 기자입니다.
⊙기자: 충남 부여의 하수처리장입니다. 이곳 하수 처리장에서는 유기물질뿐 아니라 바다 적조의 주범인 질소와 인 등 영양염류를 동시에 제거할 수 있습니다. 산소를 좋아하는 호기성과 산소를 싫어하는 혐기성 미생물이 공존할 수 있는 처리시설을 실용화한 것입니다.
⊙김홍태(경북대 토목과 교수): 산소를 공급했다가 차단하는 공정을 도입하여 단일 반응도 내에서 유기물질, 질소, 인 등의 영양소를 동시에 제거할 수 있습니다.
⊙기자: 이 처리 시설로 생활하수를 처리할 경우 인의 BOD, 즉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은 95%, 그리고 질소는 85%가 각각 제거됐습니다. 기존 처리시설보다 2, 30% 이상 효율이 높은 것입니다. 처리과정을 모두 거친 최종 방수입니다. 인과 질소가 각각 0.5와 10ppm, 5ppm에 불과해 별도의 처리과정 없이 농업용수 등 각종 용수로 사용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또 하수처리 공정이 두 단계로 단축돼 설치비용 등 각종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윤여규(개발업체 이사): 초기 투자비를 톤당 30m만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고 아울러 운전비용을 25%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기자: 특히 이번에 개발된 한국형 하수 처리 시설은 악취가 거의 없어 하수처리장 설치에 따른 민원 발생의 우려를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뉴스 박해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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