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창 은어 낚시 할 계절에 금어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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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기관운영 | ||||
| 작성자 | 은** | 작성일 | 2001-08-06 | 조회수 | 4,6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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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은어 낚시할 시즌에 금어기라?
어족 보호 차원에서야 지당하신 말씀으로 사료되오나 왠지 좀처럼 수긍이 가지 않는다. 나름대로 수산자원 보호령으로 정하여서 낚시하다가 발각이 되면 오백만원의 중형으로 벌금에 처한다면서 사람을 기죽게 하고 있다. 허나 은어 자원을 보호하자고 하면 좀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했으면 어떨가 하는 바램이다.
은어 자원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진장하다고 본다. 요즈음에는 양식기술이 발달하여서 도처에도 흔하것이 은어다. 씨은어 놀림낚시로 잡아 보아야 얼마나 잡을까? 낚시 안하는 사람이 볼때는 은어 자원이 씨가 말라가니 금어기를 정하여서 못잡게 하는것을 잘하는 짓이라고 생각을 하겠지만은 아직은 영동지역에서는 산란철도 멀었고 지레 겁을 먹고 책상에 앉아서 그 옛날 하던대로 내려오던 대로 사람들을 겁을 주고 있다. 메스컴에서도 잘알지도 못하면서 오백만원을 힘주어 말하곤 한다. 악법도 법이니 지켜야 한다고 보지만 은어 낚시도 나름대로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여야 할 필요는 없을까? 메스컴에서는 무엇하고 있는가? 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하여 산란철이 어는때고 그러니 이즈음에 자제를 하여서 언제 부터는 금지를 합니다는 식으로 해야 낚시인들도 수긍이 가겠지만 무조건 팔월이면 못해! 하면 벌금 오백! 이런식으로는 수긍이 가질 않는다. 몇가지 바램을 말한다. 수량이 풍부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것은 하늘의 탓만은 아닐것이다. 무분별한 온천 개발이다 뭐다 하면서 수량을 뺏기고 골재채취는 또 정도를 넘어서 기를 쓰면서 해대고 다리 공사를 한다면서 건천으로 만들기 일수이다. 하천주변으로는 음식점들이 즐비하고 하천주변은 자연 생태계를 고려하여서 돌무더기로 하천제방을 쌓아야 하는데 세멘트로 도배를 하여 보기에도 혐오스럽게 한다. 은어의 성지인 섬진강은 보호기간이 없는줄 안다. 메스컴에서는 과학적인 보를 만들라고 여론을 조성하고 상수원보호구역이라고 하면서 동네사람도 죄인 다루듯하고 집안 하천에서 발이라고 담글라 치면 언제 나타났는지 완장두른 요원들이 카메라를 들이대면서 소란을 피운다. 왜 이렇게 된것인지 어디 부터 풀어야 할지 엄두가 안난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은어는 많다. 무진장하게 알을 낳는다. 올라 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자. 수량이 풍부하도록 하자. 그리고 은어 낚시 금지기간을 과학적인 연구를 근거로 하자. 보름이나 한달정도 늦추자. 너무 이르다. 단속하는 양반들 당신들이 은어를 아는가? 은어 낚시인 만큼 자연을 사랑하는가? 또 은어에 대한 속성을 우리 만큼 아는가? 씨은어 놀림낚시로 잡는 것은 한계가 있다. 잡게 하자. 많은 수량의 은어다. 흔하다. 섬진강 구례 부근에 가면 깔린것이 은어다. 잡으면서 보호하고 사랑하자. 은어 낚시 금어기를 새로 정하자. 휴식년제를 실시하던지 돌아가면서 하천에서 낚시를 하게 하던지 우리 은어 낚시인들도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는 권리를 찾자. 무턱대고 금지만 할 것이 아니라 좋은 방안을 생각해 내자. 은어를 사랑한다면 은어의 소상길을 만들어주면 보호가 무슨 대수이냐.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보았다. 낚시인 여러분이 읽어 주시고 반론이 있으면 언제든지 답변할 생각이다. 이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은어와 좀더 오래 머물수 있도록 금어기를 조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정말 땀 나는 여름이다.
우리 모두 나가자. 청량한 하천의 은빛 유영의 은어를 만나러 가자.
우리 모두 벌금을 물더라도 하천으로 나가자.
거친 여울에 소상하는 힘찬 오름을 보러 나가자 말이다.
경북. 영동 지역의 은어 낚시하시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촉구한다.
우리는 자연을 사랑하고 은어또한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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