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넙치, 혼합백신 2회 접종하면 83% 이상 항체 형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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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18-12-14 | 조회수 | 24,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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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 이하 ‘수과원’)은 넙치의 백신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주요 생산지인 제주, 완도지역 양식장을 조사한 결과 최고 98%까지 항체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 수과원은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넙치 주요 생산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백신(연쇄구균 3종 혼합백신) 접종 횟수에 따라 1회 접종 시 42.7~56.5%, 2회 이상 접종하면 83.3~98.3%까지 항체가 생성된 것을 확인했다. * 연쇄구균 3종 혼합백신: 넙치의 연쇄구균 Streptococcus iniae, Streptococcus parauberis 혈청형 1, 2형 감염에 대한 예방 목적 백신 ○ 또한 넙치 양식어가 174곳을 설문조사한 결과, 98%가 수산용 백신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 우리나라에서는 수산용 백신 사용의 활성화를 통한 안전한 수산물 생산을 위해 2006년부터「수산동물 질병예방 백신공급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수산동물 질병예방 백신공급지원 사업: 수산동물의 백신 접종 예산을 어업인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사업비 부담은 현재 국비 30%, 지방비 30%, 자부담 40%으로 사업 추진되고 있음 ○ 국내에서는 양식장에서 발생하는 질병 예방을 위해 2003년 처음 수산용 백신이 개발되어 상용화되었으며, 현재 주요 양식어종인 넙치를 대상으로 8종류의 세균혼합백신이 판매되고 있다. ■ 수산용 백신 사용에 대한 어업인 설문조사 결과, 백신은 수산동물 질병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정부의「수산동물 예방 공급 지원사업」은 양식장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였다. ○ 응답자의 80%가 수산동물 예방 공급 지원사업을 알고 있다고 했으며, 88%는 자비부담이 들더라도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답했다. ○ 또한 입식부터 출하 전까지 백신을 평균 2회 접종하며, 응답자의 80%는 300g 이상의 넙치에 백신을 접종한다고 응답하였다. ■ 국립수산과학원 정승희 병리연구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양식 현장에서 수산용 백신의 효과 및 사용 실태를 파악했으며,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접종 방법 개선 및 접종 프로그램 개발 연구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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